문서사료 1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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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교회에서 문익환 목사에게 보내는 성탄절 카드]
등록번호 : 00950714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수도교회에서 문익환 목사에게 보내는 다윗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보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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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수도교회 30주년 기념 예배]
등록번호 : 00570540
날짜 : 1982.05.2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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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교회 공동예배순서 제83권 48호
등록번호 : 00986740
날짜 : 1983.11.27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
요약설명 : 주일공동예배순서, 교우 소식, 장공 김재준 목사의 설교, 수요강좌 소식 등의 내용이...
사진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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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명 당시 워싱턴 수도교회 지인들
등록번호 : 00991170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망명 당시 여성운동가 곽분이를 포함한 워싱턴 수도교회 지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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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수도교회 담임목사 취임식 후 단체사진
등록번호 : 00991178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권오성이 수도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후 지인 및 교인들과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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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수도교회에서
등록번호 : 00991182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워싱턴 수도교회에서 문동환 부부와 지인의 모습이 촬영된 사진
사료 콘텐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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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대_농민운동사의 험로를 개척한 작은 거인
요약설명 : 종갓집과 우리 집, 마을 회원들의 집으로 들어가면 비를 피할 수도 있고 숙식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빨리 이동하세요!” 그가 단호한 어조로 말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마치 자석에라도 이끌리듯이 그를 따라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따라가면서 몇몇이 수군거렸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우렁찬 목소리가 나오지? 대체 저 사람이 누구야?” “나도 잘 몰라. 그런데, 어쩐지 믿음이 가네. 어서 따라가자고.” 그러자, 뒤에 있던 한 사람이 툭 던지듯이 말했다. “아, 저 청년은 우리 마을의 농촌자원지도자이자 야학 선생님입니다. 책도 많이 읽고 아는 게 많지만, 난 체하지 않고 늘 솔선수범하는 사람이지요.”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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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낙인이 찍혀 서울에서는 더이상 활동할 수가 없었던 그는 고향인 부산에 있는 중부교회에 은신하고 있던 중이었다. 중부교회 최성묵 목사는 일찍이 부산 민주화운동의 대부로서 보기 드물게 깨어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김형기를 품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같은 길을 가는 선배이자 동지로서 함께 고민을 나누었다. “이런 시대에는 무엇보다 합법적인 운동방식이 필요해요. 무엇이든 걸고 넘어가려고 혈안이 되어 감시하는 놈들이 도처에 깔려 있어. 자칫하면 다시 감옥 들어갈 각오하지 않으면 안 돼.” “그래서 목사님.” 김형기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러면 협동조합 같은 거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지난번에 박희섭이나 송보경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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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알았던 죽음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죽음 - 김경숙 일기
요약설명 : 주님의 은총아래 소망이 깃들길 간절히 기도했다.”고 일기의 첫 장에 적었다. 김경숙은 교회에 열심히 다녔다. 그가 다녔던 동일교회에는 야학이 있었고, 이 야학에서 배운 것과 녹지중학에서 배운 것은 그의 삶을 조금씩 바꿔갔다. 1978년 4월 28일, “현장에서 동료들이 사직하는 바람에 어수선하고 울적한 마음이었다. 그동안 마음의 갈피를 잡을 길 없어 헛된 길을 생각하였으나 야학에 다니며 한없이 배우고 싶다"고 썼다. 그즈음 공장이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따라 많은 동료들이 사표를 썼다. 그러나 이것은 사업을 접어야 한다고 판단한 회사 경영진들이 ‘처치 곤란한’ 노동자들을 해고가 아닌 사직으로 처리하기...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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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2022.7.15.(1차), 7.28.(2차), 7.29.(3차)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요약설명 : 졸업, 수도교회에서 목회, 유신, NCC 목요기도회, 인권위원회, 5·17쿠데타와 5·1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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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면담자 : 윤충로
일자/장소: 2020.11.4.~11.18. / 고양시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두 번째 투옥, 독일에서의 생활, 귀국 후 수도교회 목회활동, 문익환 목사의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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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면담자 : 이가연
일자/장소: 2021.10.22. /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1974년 3월 서강대 시위 준비과정, 서울대 이철과 만나...
일지사료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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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문과·이공·정법대학 학생회, 성명서 발표
일자 : 1960.11.3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간섭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지만 부당한 처사 등을 직시하고도 젊은 혈기에 묵과할 수도 없는지라 연세인은 이사진의 횡포와 독재로 너무 장기적으로 농락 유린당하여 왔던 바이다. 최근의 일만 보아서 세인들은 감시하였을 것이다. 4.19 직후만 하여도 독재자 총장과 자유당 앞잡이 축출운동이 각 대학에서 발달하였을 당시 본 연세대에서도 당시 총장이며 이사장이었던 백낙준의 축출을 운동을 하려 하였으나 일개인의 사회적 매장을 하느니 보다 기독교정신에 입각하여 용서함으로써 자성을 촉구하고 그와 병행해서 오직 학원의 합리적 운영의 민주제도의 확립만을 꾀하려하고 축출운동을 가라앉히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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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연맹 대의원대회,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
일자 : 1971.10.14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언론, 학원, 교회, 사법부 기타의 모든 민주세력은 우리의 벗이다. 보라! 군을 사리사욕의 도구로 삼는 일부 부패 군장성으로 인하여 무인격(無人格), 무사리(無私利)의 학대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절대다수의 병사들도 우리의 형제며 우리의 벗이다. 기름진 자들의 부패와 특권을 엄호하기 위하여 민중운동을 탄압하는 돌격대로 내몰리우면서도, 자신들은 변함없는 생활고와 사회적 질서 속에서 시달리고 있는 기동경찰들도 다름 아닌 우리의 벗이다. “어두운 사회의 뒷골목에서 자조와 자학을 되씹는” 실의의 무리들도 우리의 벗이다. 우리의 투쟁이 진지하게, 줄기차게, 철저하게 발전해 나아가는 한, 우리의 벗인 모든 민중들은-비록 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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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기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회장 연행
일자 : 1973.7.1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나상기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회장이 ‘남산 부활절 연합예배 사건’과 관련하여 수도 교회 앞에서 교회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연행 당하였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Ⅰ』, 1987, 258쪽; 민주화운동기념사업연구소 편, 『한국민주화운동사 연표』, 도서출판 선인, 2006, 24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