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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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리랑 특별기획공연 금수궁가
등록번호 : 00902681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임진택(2차)
요약설명 : 극단 아리랑의 '금수궁가' 브로셔로, 극단 및 작품 소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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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등록번호 : 00856239
날짜 : 1986.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최교진
요약설명 : 극단 아리랑 창단과 관련한 공연내용 안내 *1980년대 이후 민주화운동과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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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창간호
등록번호 : 00884762
날짜 : 1986.01.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아리랑이 발간한 문학지 신간소개 : 해방전후사의 인식2, 한국문화사, 양성우의...
사진사료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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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는 명동성당이 있다
요약설명 : 보내고, 애국가가 나오면 따라 부르고, 아리랑이 나오면 따라 부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성당 안에서 농성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넣어주었고, 남대문시장에서 장사 하는 상인들은 단체로 돈을 모아 꼬깃꼬깃 접어서 정성스런 글씨를 써서 함께 보냈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나는 자신 있게 말합니다. 당신들은 진정 우리들의 희망"이라고... 성당과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던 계성여고의 학생들도 점심때면 도시락을 거두어 아기자기한 사연과 함께 전달하였다. 도시락을 먹은 청년들은 도시락을 깨끗이 씻어 쪽지와 함께 되돌려주었다. 그러면 다음 날 다시 도시락과 함께 쪽지가 왔다. "언니, 오빠들에게 보냅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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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로 보는 한일회담반대운동
요약설명 : 사요나라, 아리랑을 불러보자”고 외쳤다. 3粉은 설탕, 밀가루, 시멘트를 말한다. 삼성그룹 등 일부 대기업들이 설탕·밀가루·시멘트 등의 값을 올려 폭리를 취해 국민의 공분을 샀다. 그대를 기다렸노라 1964년 3월 28일 한일회담반대 시위 5일 째, 오전 11시쯤 성균관대생 약 4,000여 명은 교내에서 "정부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 이것이 관철 안 될 때 우리는 죽음으로 투쟁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태극기를 펼쳐든 4명의 여학생을 앞세우고 교문을 나서 종로4가를 거쳐 시위에 나섰다. “그대를 기다렸노라”, “여야는 자숙하라”, “누구를 위한 회담인가”, “평화선을 고수하자”는 등의 구호를...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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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계몽대의 강원도 일대 계몽운동 근황 보고
일자 : 1960.7.24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주면 우선 묻는 것이다. “당신들은 어느 후보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 빈농의 할머니와 아리랑 - 강원도 도시 곳곳에 신파조(新派調)의 불량청소년들이 있는데 이들을 계몽하는 일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어느 가난한 노파에게 아리랑 담배 한 갑을 드리며 위로했는데 할머니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죽은 남편의 무덤 앞에 놓는 것이다. 빈농(貧農)의 생활이란 어떤 것 이었나 새삼 느끼게 된다. • 선거에 대한 관심 - 대부분의 부녀자들은 선거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남자들은 적지 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광부는 참의원 합동강연을 듣기 위해 먼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 정선·속사·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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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 결성준비위원회, 남북학생회담 등 개최 주장하며 성명서 발표
일자 : 1961.5.8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아리랑’을 부르며 통일축제를 열고 시와 춤을 마련할 것”, “민족적 양심과 국제정치의 현실적 요청에 비추어 우리는 기어코 이북학생들을 만나고야 말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표명하였다.『경향신문』 1961. 5. 9 조1면 ; 『대학신문』 1961. 5. 11 1면정부와 기성세대는 기어코 굴욕적인 조국분단의 유산을 우리에게 물려주려는가더 이상 민족의 비극을 연장시킬 수 없다. 이는 피에 맺힌 우리 남북 동포들의 울부짖음이다. 조국은 우리민족끼리 우리 땅에서 우리문제를 논의할 것을 희망한다. 그러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다림에 지친 우리들 조국의 아들, 딸들은 이제는 모든 것을 뿌리치고 한 자리에 만나려 한다.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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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통일학생총연맹, 남북학생회담에 찬성 표명
일자 : 1961.5.13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13일, 국토통일학생총연맹에서 민통련 전국연맹에서 제의한 남북학생회담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학생들의 순순한 젊음의 부르짖음을 경거망동이라고 보는 위정자들의 태도를 비판하고, 학생들이 중립지대에서 간단한 동족(同族)적 의견교환과 우호를 맺고자 하는 것이 왜 잘못이냐며 반문하였다. 또한 국토통일학생총연맹은 오는 6월 10일 서울운동장에 모여 ‘아리랑’을 합창할 계획으로 이날 북한의 학생들도 함께 할 것을 공개 제의하였다. 단, 본질적 방법과 수행의 차이로 인해 민자통이 주최하는 남북학생회담환영대회에는 불참하겠다고 밝혔다.『민족일보』 1961. 5. 14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