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7건
더 보기-
호소문[오송회사건]
등록번호 : 00834492
날짜 : 1984.12.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오송회사건과 관련하여 실형이 확정되어 억울함이 있어도 호소할 길조차 막혀버린...
-
호소문[오송회사건 수감자들의 억울함을 알리는 호소문]
등록번호 : 00304355
날짜 : 1984.06.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오송회사건에 관련되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확정판결을 받고 수감중인 양심수들의...
-
호소문[군산오송회사건]
등록번호 : 00885496
날짜 : 1984.12.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오송회사건"에 관련되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중인 양심수 가족들의 호소문 -...
영상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더 보기-
용공조작사건의 이름들 - 회(會)
요약설명 : ‘아람’은 소위 반국가단체의 명칭이 되었고, 백일잔치 모임은 반국가단체의 결성모임으로 조작되었다. 오송회사건 1982년 11월 25일 전북도경은 군산제일고등학교 현직 교사 8명과 전직 교사 1명 등 9명을 ‘오송회(五松會)’라는 반국가단체를 구성한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이 월북시인 오장환의 <병든 서울> 필사본을 복사해 몇몇 교사들과 돌려보았던 것이 발단이었다. 이 시집을 빌려간 한 대학생이 그만 버스에 그 책을 두고 내렸고, 수사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이 시집을 가진 사람들이 현직 국어교사였기 때문에 유야무야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1982년 11월 2일 경찰은 군산제일교교 이광웅 교사 등 9명을 불법연행하고 ...
-
용공조작사건의 이름들 - 림(林)
요약설명 : 회사건(1982. 3.), 오송회사건(1982. 11.) 등이 대표적이다. 무림사건과 학림사건은 서울을, 아람회사건은 대전·충남을, 부림사건은 부산을, 횃불회사건은 광주·전남을, 오송회사건은 전북을 각각 배경으로 했다. 민주화운동과 민주세력을 말살하려는 전두환 정권은 전국적으로 용공조작사건을 만들어낸 것이다. 가혹한 고문과 불법수사로 만들어진 조직사건은 그들에 의해 이름이 만들어졌다. 서울과 부산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사건에는 모두 '림(林)'자가 붙었다. '림(林)'이란 조직사건을 뜻하는 경찰 내부의 용어였다. 무림사건 12.12군사쿠데타 1주년을 하루 앞둔 1980년 12월 11일, 서울대학교 도서관 앞에서 데모가 벌어졌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