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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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사건으로 구속된 동지들과 뜻을 함께하며 자료1집
등록번호 : 00891691
날짜 : 1983.02.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종수
요약설명 : 집으로 원풍모방노동조합의 성명서, 호소문, 결의문 등이 실려있음 원풍모방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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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じまんテ-プNO3-共に生きる町[녹음테이프-함께하는 공동체]
등록번호 : 00860021
날짜 : 1987.10.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배중도
요약설명 : 집. - 재일한국인의 인권침해에 반대하며 외국인 지문날인을 거부한 김명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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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じまん歌集·2-ほうせん花
등록번호 : 00860025
날짜 : 1988.03.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배중도
요약설명 : 노래집 한국의 김민기, 김지하의 시, 그리고 원풍모방노동자의 노래 등에 곡을 붙임.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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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산업선교회에서만 모일 수 있습니다 - 영등포산업선교회 60년
요약설명 : 즉 대한모방 방림방적 남영나일론 원풍모방 해태제과 콘트롤데이터의 투쟁 등은 모두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지원 속에서 진행되었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도산(都産)이 침투한 기업은 도산(倒散)한다.’는, 언론을 동원한 대대적인 마녀 사냥 속에서 조직의 존립을 위협받았지만, 여전히 노동운동의 후원자로, 노동자의 친구로 자기 역할을 해냈다. 성문 밖 사람들을 위한 집 저 엄혹한 80년대에도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여전히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피난처요 방패가 되어주었다. 여성노동자들이 모여 문화제를 한 곳도, 구속된 노동자를 위한 석방운동을 펼친 곳도, 노동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 곳도, 먼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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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민주노조의 전설, 원풍노조가 세운 신기록
요약설명 : 날 행사로 운동장에 모인 원풍노조 조합원들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나누어준 삼립빵과 수건을 집어던지고 큰 길로 나섰다. 원풍노조 조합원들은 무려 1,400여 명이 대로를 걸어 방용석 지부장이 구속되어 있는 영등포구치소까지 행진했다. 근로자의 날인데 원풍모방 근로자들을 대표한 방용석 지부장이 구속되었으니 근로자 대표를 만나러 간다는 것이다. 서슬 푸른 유신정권 하에서 대학생들이든 노동자들이든 백주대낮에 이렇게 공공연한 조직적 시위를 벌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1980년 광주항쟁 당시 노동조합으로는 유일하게 모금운동을 벌여 직접 전달하다. 1980년 5월 말, 원풍모방 노조원 1,700명은 광주희생자들을 위해 이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