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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문화원방화사건의 증언
요약설명 : 윤종형은 윤공희 대주교 등의 주선으로 불구속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는 1984년 2월 4일 윤종형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19년 광주미문화원방화사건 관련자들의 구술을 수집하였다. 이 구술은 광주미문화원방화 관련자들의 사건 발발 이전의 삶과 활동, 특히 5·18민주화운동을 전후한 시기의 체험과 활동을 규명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광주미문화원방화의 계획과 전개, 사건 이후의 삶과 활동, 그리고 사건에 대한 평가와 인식 등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졌다. 면담 대상자는 3명으로 임종수, 윤종형, 박시영이다. 광주미문화원방화사건은 여러 가지 이유들로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다. 이번 구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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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민주화운동 구술채록사업(2차년도) 완료
요약설명 : 방화사건> 임종수, 윤종형, 박시영 <70년대 민주노조와 5.17 이후 정화조치(2)>는 2018년 구술 <5.17 이후 정화조치> 중 [70년대 민주노조와 정화조치(1)] 관련자 8명 구술에 이어지는 구술로, 70년대 민주노조 관련자와 JOC, 크리스찬아카데미 활동가 등 12명의 구술 41시간을 채록했다. 구술자들은 다음과 같다. [민주노조와 정화조치] 한명희(콘트롤데이타), 김은임(삼성제약), 이한순(은행노조), 김주철(무궁화), 정인숙(JOC), 김연자(남영나일론), 남상헌(고려피혁), 천영세(크리스찬아카데미), 임종률(크리스찬아카데미), 이광환(동광모방), 이봉우(남화전자), 권순갑(YH) <민주화운동 원로인사>는 1970~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