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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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문중위 석방과 군 부재자 투표 부정 진상 규명을 위한 보고대회(가칭)'에 관한 건[수...
등록번호 : 00007326
날짜 : 1992.04.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요약설명 : -'이지문중위 석방과 군 부재자 투표 부정 진상 규명을 위한 보고대회(가칭)'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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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문중위 석방과 군 부재자 투표 부정 진상규명을 위한 보고대회(가칭)'관한 건[수신: ...
등록번호 : 00835088
날짜 : 1992.04.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선거부정행위를 폭로한 양심적인 군인 이지문중위의 석방과 군 부재자 투표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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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문중위의 양심선언 이래도 거짓인가?
등록번호 : 00835092
날짜 : 1992.03.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이지문 중위부대 사병이 그의 친구에게 보낸 편지 내용.
사진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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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를 폭로하는 이지문 중위]
등록번호 : 00833953
날짜 : 1992.03.2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겨레신문사
요약설명 : 소속 이지문 중위가 14대 총선 군부재자 투표에서 국군기무사의 선거개입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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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적부심에 회부된 이지문 중위의 모습]
등록번호 : 00833955
날짜 : 1992.04.0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겨레신문사
요약설명 : 열린 이지문 중위 구속적부심에서 변호인단이 "보도진의 방청을 제한한 것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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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재자 부정투표를 폭로한 이지문 중위의 연행 장면]
등록번호 : 00833956
날짜 : 1992.03.2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겨레신문사
요약설명 : 폭로한 이지문 중위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 종로5가 공명선거실천시민협의회 사...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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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양심Ⅱ - 이지문 중위 양심선언
요약설명 : 중위는 근무지 이탈로 강제 연행되어 구속되었다. 공선협은 군부재자투표부정행위진상규명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고, 군 부재자투표 선거부정 진상규명 및 이지문중위 석방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민주당 등 야당은 진상조사단을 꾸려 이지문 중위 면담 요구와 공개수사 등을 촉구했다.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등 재야단체들도 이지문 중위 석방, 군부재자투표 부정의 진상규명과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92년 4월 8일 육군 9사단 헌병대는 이 중위를 근무지 이탈과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군검찰부에 송치했다. 14일 이 중위는 9사단 보통군사법원 검찰부에 의해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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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사건 - “사형선고를 받아 영광입니다!”
요약설명 : 내용의 조서를 꾸며나갔고, 혹독한 고문을 견디지 못한 이들은 초죽음이 된 상태로 강제로 지문날인을 해야 했다. 군사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는 어깨에 번쩍이는 별을 단 장성들이 일체의 반론도 허용하지 않은 채 민청학련 7명, 인혁당 7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여정남은 인혁당이지만 민청학련을 지도했다고 해서 민청학련 사형수에 포함되었다. 서울대생 김병곤은 사형언도를 받자 당당히 외쳤다. “영광입니다!” 재판관을 향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향한 외침이었다. 군사정권도 국민의 눈을 의식했는지 민청학련 관련자 대부분을 조기 석방했다. 그러나 세칭 인혁당 관련자는 끝내 공포정치의 희생물로 삼았다. 이듬해인 197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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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
요약설명 : 하숙집 앞에서 시위를 구경하던 고등학생들, 아들과 함께 목욕탕에 다녀오던 회사원 같은 이들도 무작위로 체포되어 무지막지한 매질을 당하고 고문을 겪었다. 대부분은 고통과 공포에 질려 시키는 대로 시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말을 안 들으면 책상 밑에 머리를 박게 하고 손만 잡아당겨 자기들이 만든 진술서에 지문을 찍게 했다. 4. 독재자를 위한 기도 경찰은 아침마다 연행자들을 마당으로 불러내 국민체조를 시켰다. 하나같이 바지며 상의까지 피에 절어 딱지가 붙은 채, 온몸이 멍투성이라 거동도 제대로 못하면서 억지로 체조를 해야만 했다. 10월 27일 아침에도 마산경찰서에 수감된 연행자들은 강제로 끌려 나가 경쾌한 라디오 음악...
일지사료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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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의 보복고문 밝혀내
일자 : 1960.4.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못 이겨 혐의내용을 시인하자 경찰은 지문을 채취한 다음 유치장 안에 감금하였다. 홍씨는 밥도 굶은 채 실신상태에 빠져 그날 밤을 유치장 안에서 새웠다. 다음날 아침 홍씨가 눈을 뜨자 경찰은 다시 “6·25사변 때는 무엇을 하였느냐, 빨갱이가 아니냐”는 식의 조서를 꾸미기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홍씨가 옆을 돌아보면 돌아본다고 권총으로 구타하고, 말을 천천히 한다고 구타하는 등 경찰의 가혹행위는 하루 종일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신문사에 방화했다고 자백한 어떤 학생은 고문을 당한 끝에 이틀간이나 실신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이날은 비상계엄 이틀째 되는 날로서 종로서에는 신문기자는 물론 누구의 출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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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반공특별법안(가칭)」 기초
일자 : 1961.1.20
분류 : 2.8한미경제협정 및 2대악법 반대운동
요약설명 : 『동아일보』 20일자 조간에 의하면, 내무부에서 대공 사찰 강화와 지문등록제의 법적 근거를 위하여 「반공특별법안(가칭)」을 기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무부는 그동안 주장해온 경찰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이 법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하였다. 내무부는 또한 강제등록이라는 점에서 인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 지문등록제에 대해서도 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동아일보』 1961. 1. 20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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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당시의 학생회장단·혁명단체회장단, 한일협정비준반대 성명서 발표
일자 : 1965.7.28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정권유지책인 정치사찰을 즉각 중지하고 정보예산을 공산침략의 저지와 간첩색출 및 박멸에 전폭 전용하라. 7. 우리들은 전반 학생, 교수, 성직자, 장군단, 문인 및 제단체가 만천하에 성토한 비준반대선언과 결의를 전폭 지지성원하며 연합전선에 참여하여 선도적 대임을 다할 것을 거듭 천명한다.1965년 7월 28일 4·19 당시 각 대학 학생회장단 혁명단체회장단 일동강맹구 김상종 김성조 김종갑 김중위 문일준 문헌 박석조 서형석 신상진 신봉운 신태현 유영칠 유태영 윤경로 이규홍 이기택 이상록 이진면 이원방 안병구 이규진 안병달 정금모 정원찬 지문식 조석주 조현 조창도 하승룡 하은철 한영수 한동학 (가나다순)『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