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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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부산 호외-이태춘씨 최루탄 직격탄 맞고 뇌수술 끝에 사망
등록번호 : 00884770
날짜 : 1987.06.2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민주부산. 이태춘씨 끝내 사망 - 누가! 누가 그대를 죽였는가! - 최루탄정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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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희생자 고 이태춘 국민운동 부산본부장으로 결정!
등록번호 : 00885095
날짜 : 1987.06.2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부산지역 학색 및 시민들에게 이태춘의 장례식에 참석을 요청하는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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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춘 사망경위 보고
등록번호 : 00885446
날짜 : 1987.06.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이태춘의 사망과 관련한 사고당일 병원후송 및 사후 부검 등의 조치 일지, 사망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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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추방의 날, 최루탄에 희생된 이태춘 열사
요약설명 :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부산본부장으로 열린 장례식을 마치고 부산국본 임원들과 시민들은 도로를 따라 문현동 로터리까지 4km를 2시간 30분 동안 행진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철저한 보도통제와 경찰의 온갖 방해로 참석 인원은 6백여 명에 불과했지만, 소규모의 인원이었기에 장례행렬은 더 엄숙하고 비장했다. 이태춘은 양산 가톨릭공원 묘지에 묻혔고, 그의 죽음은 조용히 덮이게 되었다. 1997년, 문재인 변호사는 이태춘 가족을 대리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태춘의 죽음이 최루탄에 의한 국가의 불법 행위 때문이었음을 인정했지만, 소멸시효 만료를 이유로 청구를 기각했다. 2005년,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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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과 영자의 전성시대
요약설명 : 6.10민주항쟁 과정에서 연세대생 이한열 열사, 부산의 노동자 이태춘 열사가 총탄류 최루탄 SY-44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SY-44는 삼양화학이 생산한 총류탄의 최루탄이다. 1987년 6.10민주항쟁 시기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등의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최루탄 생산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삼양화학에 대한 항의운동과 폐업운동을 벌였다. 최루탄의 뇌관을 생산한 (주)한국화약(현재 한화)에 대한 항의로 한국화약그룹의 생산품에 대한 불매운동도 전개되었다. 삼양화학의 오너 한영자 회장은 1987년에 대기업 오너들을 제치고 개인소득세 납부 1위를 기록했다. 국세청 자료가 인정한 한영자 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죽음에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