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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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2부-「전환시대의논리」등 저서의 반공법위반사건 및 한겨레신문기자단 방북취재계획사건...
등록번호 : 00530428
날짜 : 1979.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리영희
요약설명 : 전환시대의논리」등 저서의 반공법위반사건과 관련한 판결문 2) 한겨레 신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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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평론선 - 전환시대의 논리
등록번호 : 00922090
날짜 : 1975.07.01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1975년 리영희가 집필하여 창작과 비평사에서 발행한 도서로 Ⅰ. 강요된 권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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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분단을 향한 "전환시대"의 논리와 상상력
등록번호 : 00002306
날짜 : 2001.11.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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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성사를 풍미한 재야 경제학자 박현채
요약설명 : 《전환 시대의 논리》(1974년), 《우상과 이성》(1977년)이었다. 여기에 1978년 한 해 동안 박현채의 《민족경제론》, 한완상의 《민중과 지식인》, 강만길의 《분단 시대의 역사인식》이 4월부터 8월 사이에 잇달아 출간됨으로써 1970~80년대 한국 지성사의 황금기가 활짝 열렸다. 유신정권의 몰락 이후 5·17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5공 정권은 박현채가 《민족경제론》에서 설파한 “경제 외적 강제로 매개된 수탈은 직접적 생산자로서의 민중을 빈곤에 짓눌리게 하는 중요한 경제적 조건”이라는 대목을 문제 삼았고, “곧 역사는 민중의 생활이며 경제의 직접적 담당자는 민중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노동의 성과에 정당하게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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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외침』, 『전환시대의 논리』, 『씨ᄋᆞᆯ의 소리』 등이 진열되어 있었다. 2층에는 세미나나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일단 합법적인 공간이 열리자 부산지역의 지식과 정보에 목말라 있던 대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서협동조합>의 정신에 동감하는 같은 형태의 조합들이 전국 여기저기에 들불처럼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마산, 대구, 서울, 울산, 광주, 수원에서도 같은 취지의 양서협동조합이 만들어졌다.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회사원들도 참여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났고, 분야별로 소그룹을 만들어 토론하고 공부하는 모임도 생겨났다. ‘도시문제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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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쓴 조사(弔詞)
요약설명 : 받다가 서대문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박정희 정권은 유신체제 하에서 대학생들에게 널리 읽혔던 그의 저서 <전환시대의 논리> <8억인과의 대화> <우상과 이성> 을 문제 삼았다. 유신정권은 그의 책들을 대학생 의식화의 바이블로 간주했다. 그가 기소된 날 12월 27일에 그의 모친이 돌아가셨다. 임종도 하지 못한 불효자 리영희는 말할 수 없는 회한과 슬픔이 밀려왔지만,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감옥 밖에서 변호인단과 민주화운동 동지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넣어서 장례식에 분향이라도 할 수 있도록 힘을 썼으나 박정희 정권은 끝내 거절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밤, 그는 밥과 사과 한 알, 시인 김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