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건
더 보기-
전국 지도투사 교육참가건 [수신: 사목국 사목국장]
등록번호 : 00440725
날짜 : 1993.04.0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가톨릭전주교구노동사목...
요약설명 :
-
93년 전국 지도투사 교육 내용 보고서 [수신: 각 교구 회장 및 임원]
등록번호 : 00440732
날짜 : 1993.05.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가톨릭전주교구노동사목...
요약설명 :
-
가.노.청 투사 용어 설문지 작성[수신:각 교구 회장 및 지도신부]
등록번호 : 00452166
날짜 : 1997.04.2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부산교구직장노동...
요약설명 : 첨부:1.가.노.청 투사용서 설문지 1부,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 1997-04-22
사료 콘텐츠 2건
더 보기-
우리가 한 일도 큰 일인가요? - 김광자 이야기
요약설명 : 사이 그들은 생각지도 않은 ‘영웅’이 되어 있었다. 동일방직 민주노조운동사의 첫 페이지를 썼던 ‘초기’집행부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 김광자와 그의 동료들은 나체시위 사건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 둘씩 퇴사하여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 중 아무도 ‘유명한’ 노동운동가가 되지 않았다. 감옥에 가거나 투사가 되지도 않았다. 후배 이총각 집행부가 똥물을 뒤집어쓰고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도 이렇다 할 어떤 일도 하지 못했다. 다시 힘없고 ‘깨지 못한’ 일개 서민으로 돌아갔다. 그 운동의 의미 김광자와 그의 친구들은 오랫동안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서 생각했다. 때때로 만나 그 일을 이야기...
-
5.18민주화운동 - 광주 해방구에 핀 사랑의 꽃
요약설명 : 등 시민군 지도자들이 그들이다. 또한 초기부터 무기를 쥔 시민군들이 지쳐가자 새로운 시민군을 모집하는 안내 방송이 울려 퍼졌고,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시민군에 지원하였다. 예비군 중대장 출신으로 어린 시민군의 총기 사용법을 직접 지도하며 시민군에 참여한 이도 있었고, 심지어 어린 남동생이 시민군에 참여하여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자 간호병이 되어 함께 싸우겠다며 참여한 젊은 여성도 있었다. 27일 새벽, 계엄군의 작전이 개시되었다. 차마 국민의 군대라거나 동족이라고는 볼 수 없이, 도청 벽을 온통 벌집으로 만드는 무차별 포화를 앞세워 재진입한 계엄군의 총칼 아래 광주민주화운동은 미완의 혁명으로 저물었다. 윤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