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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행동의 촛불시민운동 사료를 수집하다.
요약설명 : '촛불시민운동 사료'의 위수탁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134일간 전개된 1700만 촛불시민들의 생생한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 사료 수집 서울 정동길 민주노총 연대운동 상황실에 기록기념위원회 사무실이 있다. 넓지 않은 사무실이지만 촛불시민운동의 기억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었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의 회의자료, 각종 단체로부터 받은 상, 촛불시민운동의 성공을 도운 포스터, 대한민국 촛불시민이 모두 받은 에버트인권상 초청장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들이 서가에 배가되어 있었다. 사료관은 사전 기록기념위원회 현장실사를 통해 기록의 양과 내용,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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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운동 사료 보존 1차년도 사업 완료
요약설명 : 1. 촛불시민운동 사료 위수탁 관리 업무 협정 2018년 4월 11일,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기록기념위원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는 촛불시민운동 사료 위수탁 관리 업무 협정을 맺고, 88,726건 5TB에 달하는 사료를 수탁받았다. 2. 촛불시민운동 사료 보존 1차년도 사업 추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기록기념위원회」와 개인으로부터 수집한 촛불사료에 대한 정리와 등록 사업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수집된 사료 약 8만여 건 중 우리 사업회 사료 관리 기준에 맞게 선별과 평가 작업을 하여 6만1천여 건에 대한 사료 디지털화 및 등록 작업을 하였다. 촛불시민운동 사료 디지털화는 유형별 특성을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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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퇴진행동의 촛불시민운동 사료 위탁관리
요약설명 : ‘촛불시민운동 사료’(이하 촛불 사료)의 위수탁 관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퇴진행동이 보관하던 촛불 사료가 사업회로 이관되었다. 촛불 사료의 사업회 이관은 해당 사료가 철저하게 관리․보존되고, 서비스되기를 바라는 퇴진행동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퇴진행동 박석운 공동대표는 “촛불기록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 시민들에게 귀중한 민주주의 교재가 될 것”이라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자랑스러운 역사를 잘 보관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위탁 배경과 기대를 밝혔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세계 민주화운동 모범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