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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위기 대처 위한 제6회 임시국회 개회
일자 : 1968.1.31
분류 : 분류없음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31일 오전, 1.21청와대습격사건 및 푸에블로호 납치사건으로 조성된 국내외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제6회 임시국회가 개회됐다. 이효상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에게 정신적·물질적·정치적·군사적으로 모든 준비가 완비돼 있는가의 중대문제들을 이번 회기에 충분히 논의하여 국책을 수립하고 대비에 완벽을 기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내적으로 정책과 견해의 차이로 인하여 아무리 대립과 논쟁을 격렬히 하고 있더라도 국가에 일단 시급한 일이 있을 때는 분연히 모든 것을 제쳐놓고 구국일념에 뭉쳐야 하며 외교와 국방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동아일보』 1968.1.31. 2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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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임시국회 폐막
일자 : 1968.2.29
분류 : 분류없음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1.21청와대습격사건과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등 비상시국 대책협의를 위해 소집되었던 제63회 임시국회가 폐막되었다.『동아일보』 1968.2.29. 1면, 『한국일보』 1968.2.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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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6.23선언」 1주년 담화 발표
일자 : 1974.6.22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정부·여당
요약설명 : 1953년 휴전 후로도 그들은 한반도 적화야욕을 버리지 않고 1.21청와대 습격기도사건, 미 함정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울진삼척 무장공비 대량침투사건, 대한항공 여객기 납북사건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각종 대남 무력도발 행위를 자행하여왔다. 그리하여 남북간의 긴장은 격화되고 전쟁재발의 위험은 더욱 높아가고 있었다. 이에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 땅 위에 또 다시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고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하여 1970년 광복절에 8.15선언을 발표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이듬해 우리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들의 재회를 비롯한 인도적 문제해결을 위하여 남북적십자회담 개최를 제의하였다. 그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