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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위기 대처 위한 제6회 임시국회 개회
일자 : 1968.1.31
분류 : 분류없음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오전, 1.21청와대습격사건 및 푸에블로호 납치사건으로 조성된 국내외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제6회 임시국회가 개회됐다. 이효상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에게 정신적·물질적·정치적·군사적으로 모든 준비가 완비돼 있는가의 중대문제들을 이번 회기에 충분히 논의하여 국책을 수립하고 대비에 완벽을 기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내적으로 정책과 견해의 차이로 인하여 아무리 대립과 논쟁을 격렬히 하고 있더라도 국가에 일단 시급한 일이 있을 때는 분연히 모든 것을 제쳐놓고 구국일념에 뭉쳐야 하며 외교와 국방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동아일보』 1968.1.31. 2면, 『조선일보』 196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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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부정부패와 반민주요소를 추방하기 위한 원내외투쟁 성명
일자 : 1968.2.17
분류 : 분류없음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신민당은 17일 반공의 그늘 아래 기생하는 온갖 부정부패와 반민주요소를 ‘제2간첩’으로 단정, 이를 추방하기 위한 원내외투쟁을 다하겠다고 성명했다. 박영록신민당 대변인은 “1.21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공화당 정권은 비상사태를 역이용, 위기의식만을 조장하고 온갖 비민주적 정치와 행정, 특혜경제 시책을 자행하여 반민족적 부정부패는 극에 달했다고 주장했다.『동아일보』 1968.2.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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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임시국회 폐막
일자 : 1968.2.29
분류 : 분류없음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1.21청와대습격사건과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등 비상시국 대책협의를 위해 소집되었던 제63회 임시국회가 폐막되었다.『동아일보』 1968.2.29. 1면, 『한국일보』 1968.2.29.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