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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건회, 유럽 민주화운동의 시작요약설명 : 한국에서의 반독재 투쟁 상황을 재독 한인들과 독일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였다. 민건회는 그밖에도 기관지『광장』(1974년 7월 15일 창간호 발간)과『민주한국』(『광장』을 1976년 1월부터『민주한국』으로 개편) 같은 간행물을 발행하여 유신체제 규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무렵 독일에서 민주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주요 인사는 100여 명에 달했으며, 이들은 주로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등 13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민건회는 독일 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의 민주단체들과도 연대해 공동 심포지엄 및 성토대회를 제네바, 파리, 도쿄, 뉴욕,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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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민주구국선언-유신반대운동의 불꽃요약설명 : 서명자 명단에서 빼기로 합의했다. 공동성서 번역에 차질이 생길까봐 배려한 것이다. 이날의 미사는 1974년 이래로 종교계에서 흔히 열리던 여느 기도회와 다를 바 없었다. 당시 인권문제 보고 후에 늘 이어지던 성명서 낭독의 관례처럼 선언문을 낭독한 것도 비슷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도회 순서가 모두 끝난 오후 9시 30분경 성당 문을 나섰다. 하지만, 그날 자정부터 일이 급박하게 돌아갔다. 사법 당국은 맨 먼저 이우정 교수를 자택에서 연행해갔다. 3월 2일에는 문동환 목사와 윤반웅 목사가 연행됐고 3월 3일에는 이문영 · 안병무 박사와 문익환 목사, 서남동 목사, 은명기 목사, 이해동 목사, 이해동 목사의 부인 이종옥, 문익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