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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회 목사들, 성토대회 개최 및 성명서 발표
일자 : 1965.7.1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삼선개헌 시도에 대해 1969년 9월 4일 한경직 목사는 조용기, 김장환, 김윤찬 등 242명의 한국개신교 지도자들과 “대한기독교연합회”를 조직하여 “개헌에 대한 우리의 소신”이라는 성명을 내어 “개헌 문제에 대한 박 대통령의 용단을 환영”한다며 3선개헌에 찬성하는 입장에 섰다.(『동아일보』 1961.6.21 조1면, 『경향신문』 1969.9.5 석1면), 김재준, 강원용, 강신명, 한명우 등 한국기독교회 목사 100여 명은 서울 영락교회에서 한일협정비준반대 성토대회를 열고, “한일협정에 관한 국민의 애국적 의사표시를 권력으로 탄압하는 행위를 즉시 중지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항의하는 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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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법대 교수회의, 학생 징계
일자 : 1969.6.13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13일 서울법대 교수회의에서는 전날 3선개헌반대성토대회를 벌였던 학생회장 등 5명에 대해 근신 3개월 간의 정학처분을 내렸다.『대학신문』 1969.9.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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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생들, 개헌반대성토
일자 : 1969.6.19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개헌반대성토대회’를 갖고 “개헌시도를 반대하는 어떠한 움직임도 용납할 수 없다면 정부는 마찬가지로 3선개헌을 꾀하는 여하한 음성적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규제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대생들은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한 토론을 벌였는데, 12명의 학생연사들이 개헌반대 토론에 나섰다. 이어 학생들은 “우리는 정상 방학이 시작될 때까지 우리의 본분인 학업에 전념하며 그 결과를 주시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박수로 채택하고 이날 11시 10분 경 대한민국 만세삼창을 끝으로 수업에 들어갔다. 또 학생들은 18일로 예정되었던 교내 마라톤대회가 무기연기된 것을 학교 측에 항의했다.『대학신문』 1969.6.23. 1면,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