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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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인천민중항쟁'을 왜곡하지 말라-검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보고
등록번호 : 00086917
날짜 : 1986.05.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5.3인천민중항쟁의 왜곡된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규탄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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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보 제18호
등록번호 : 00305949
날짜 : 1986.06.3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민중항쟁, 5.3 인천 민중투쟁 등에 관한 내용 -성서에서의 해방의 의미 -민중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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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총회보고서
등록번호 : 00530335
날짜 : 19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경호
요약설명 : 5.3인천민중항쟁)등, 성명서발표(민족·민주운동의 깃발을 높이들자, 군사독재정권의...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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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포그 연기 자욱했던 오월 속으로_ 5.3인천민주항쟁
요약설명 : 책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5.3인천민주항쟁은 그다음 해, 전두환의 4.13호헌조치, 곧 현행 헌법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선언에 이르러 드디어 대폭발을 하였고, 결국 6.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직선제 개헌을 향한 민주화의 발걸음은 한번 시작된 이상 결코 되돌릴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발점에 그날 자옥이 보았던 연초록빛 오월이 있었던 것이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자옥은, 지금도 그날 눈부셨던 청춘의 오월과 함께 잃어버렸던 운동화 한 짝을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떠올랐다. 글 김영현(소설가) 1984년 창작과비평사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로 등단, 소설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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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해고의 부당함을 알리는 농성을 3일째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데 5.3인천항쟁 구속자 가족에게서 이상한 소문을 전해 들었다. 부천경찰서에서 성고문이 있었다는 것이다. 인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대학생이 위장취업 혐의로 잡혀와 조사 받던 중, 5.3사태 관련하여 심문을 받으며 끔찍한 성적 고문을 당했다는 것이다. 6월 30일, 생대위 대표가 인천 교도소를 방문하여 사건의 내용을 확인하였고, 재소자들이 이 사건 때문에 단식 중이며, 사건 당사자인 권인숙씨 역시 변호사 선임 등 인권단체와 여성단체의 도움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7월 9일, 여성단체들은 박영숙을 위원장으로 하여 ‘성고문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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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깨어나자, 그리고 싸우자! - 민통련 민족학교
요약설명 : 3일 인천에서 벌어졌다. 직선제 쟁취 현판식이 열리던 인천 시민회관 앞 사거리에 수천수만의 군중들이 집결하였다. 노동자에서부터 농민, 학생, 일반 시민 등. 그리고 수많은 전경 부대들과 시가전을 방불케하는 일대 공방전이 벌어졌다. 이것이 이른바 ‘5.3 인천사태’ 였다. 이날 시위를 주도하였던 민통련의 간부들은 모두 구속되거나 수배되었다. 민통련이 세들어있던 사무실은 용접기와 해머를 동원한 경찰에 의해 철문이 종이짝처럼 구겨져 떨어져나가고 산산히 부셔졌다. 어렵게 이룬 그동안의 조직력과 신명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어 날아갈 처지가 되었다. 적막강산 그러나 역사의 바퀴는 자갈길, 진흙길을 가리지 않고 굴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