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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관계자, 깡패 석방운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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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민을 상대로 행패를 부리던 깡패들이 경찰에 구속되자 자유당 관계자들이 이들의 석방 운동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11일, 자유당 사천군 당위원장과 국민회 사천군 지부장, 반공청년단 사천군 위원장 등은 3월 1일밤 시민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깡패 5명을 석방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해 일반 시민들의 눈총을 받았다.『동아일보』1959. 12. 16 조3면
분류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195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