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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부정선거범 자유당 기획위원 공판에서 범행사실을 부인하는 피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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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4084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1.03.22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1년 3월 22일 오전 10시 30분, 특별재판소 제3심판부(재판장 김영순)는 자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획위원 12명의 부정선거관련자처법법 위반사건 제2회 공판을 개정하였다. 이날 재판부는 병보석 중인 박만원에 대한 분리심리를 진행한 뒤, 부정선거자금 조달 책임자였던 박용익을 다른 기획위원들과 병합심리하기로 결정하였다. 법정에 출정한 박만원, 한희석 등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했다. 이들은 심지어 재판부와 검찰관에게 ‘무리한 질문을 하지 말라’며 대들기도 했다. (우로부터 정문흠, 이재학, 정존수, 정기섭, 유각경, 이존하, 조순, 박용익, 한희석)
    이 사료가 속한 묶음
    특별재판소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