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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항쟁과 명동성당

고문 살인 은폐 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에 참가했던 시민 학생 등 6백여 명이 명동성당으로 모여 농성에 들어가면서 투쟁은 지속성을 띠게 된다. 명동성당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시위는 넥타이 부대로 불리는 사무직 노동자들의 호응과 참여를 유도해 낸다. 명동성당은 6월항쟁을 지속시키는 근거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