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조계사에서 열린 민주화를 위한 구국대법회
1987년 6월 20일 오후 3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산하 불교공동위원회(위원장 청화, 지선 스님) 주최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민주화를 위한 구국대법회'가 대회장 주변에 배치된 8개중대 1천2백여 경찰의 사전 봉쇄되자 스님들은 노상에서 연좌시위를 벌였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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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선거 무효화와 노태우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가두시위하는 청년학생들
- 등록번호 : 007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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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병에 맞아 불타고 있는 현수막
- 등록번호 : 007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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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위 발포되는 경찰의 최루탄에 고통스러워하는 시민들
- 등록번호 : 007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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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를 점거한 채 부정선거 규탄 가투를 전개 중인 시위대
- 등록번호 : 0070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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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대를 향해 돌진하는 진압경찰들
- 등록번호 : 007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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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골목 곳곳에서 불타고 있는 화염병 잔해
- 등록번호 : 007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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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시위대의 대치상황으로 인해 긴장감이 감도는 명동 거리
- 등록번호 : 007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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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독재 퇴진 구호가 적힌 전단이 흩날리고 있는 모습
- 등록번호 : 007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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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선거 무효화와 군부독재 퇴진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에 운집한 군중
- 등록번호 : 007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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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 교육관에서 열린 구로구청 부정투표함 사수 실패에 관한 참회 미사
- 등록번호 : 007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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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의 특별미사에 참석한 민통련 관계자들의 침통한 표정
- 등록번호 : 0070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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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을 빠져나와 부정선거 규탄 가투를 전개하는 시위대
- 등록번호 : 007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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