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료 1건
더 보기구술 컬렉션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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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정
면담자 : 민족문제연구소(김민철, 강동민)
일자/장소: 2010년 9월 16일, 9월 30일/구술자의 사무실
요약설명 : 정도였지 고려대피습사건에 얼마나 관여하였는지 뚜렷한 정황을 알 수 없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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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면담자 : 민족문제연구소(이준식, 조세열, 강동민)
일자/장소: 2010년 7월 20일, 9월 27일/구술자의 사무실
요약설명 : 고려대 학생 피습사건이 벌어지면서 사회가 일대 혼란한 상태로 빠져들게 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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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갑기
면담자 : 양라윤
일자/장소: 2010년 8월 20일/전남대학교5‧18연구소 , 2010년 8월 23일/전북 완주 구술자의 자택
요약설명 : 18일 고려대학교 피습사건이 알려지면서 구술자는 친구 이홍길과 바로 다음날 시위를...
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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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깡패문제 직위 걸고 발본할 터
일자 : 1960.4.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22일 오전 서울지검김치열검사장은 지난 4월 18일 밤에 발생한 고려대 시위대 피습사건에 관련된 깡패단은 검사장의 직위를 걸고 모조리 검거하여 철저히 그 뿌리를뽑을 방침이라고 강경하게 말하였다. 김 검사장은 이날 오전 조인구치안국장과 만난자리에서 경찰관의 수사문제를 협의하고 이 사건에 관한 수사방침을 정하였다.『동아일보』1960. 4. 23 조3면 ;『조선일보』1960. 4. 22 석3면 ; 『서울신문』1960. 4. 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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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깡패 13명 긴급 구속
일자 : 1960.4.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고려대 학생시위대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동대문 경찰은 22일 밤까지 유지광의 부하 13명을 긴급 구속했는데, 이들은 지난 18일 시위 후 귀교하던 고려대생들을 습격한것을 마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처럼 여기고 있었다고 한다. 관계 수사관들은 이번 기회에 이들 깡패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야겠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이들은 모종의 배경을 믿고 이와 같은 행패를 일삼아 왔으나 경찰은 손을 대지 못했다”고 그들의 고충을 말하였다. 정치 테러에 관련된 것으로 세간에 알려진 임화수와 유지광은 22일 오전에 서울지방검찰청에 나타나 지난 18일 고려대 시위대 사건에 직접 관련이 없다는 것을 변명했으나 김치열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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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려대 시위 피습사건 독자 조사
일자 : 1960.4.2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23일 오전 서울지검은 검찰에서 독자적으로 지난 4월 18일 고려대 시위대 피습사건수사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수사 담당자는 강력부 유무형 검사로 결정되었다. 검찰은 이 사건은 매우 중대한 일이라 지적하고, 경찰이 현재 천일백화점 주변 폭력배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으나 검찰은 좀 더 신중하고 철저하게 그 배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조선일보』1960. 4. 23 석3면 이번 일을 계기로 폭력배가 정치를 좌우하던 지금까지의 수수께끼를 뿌리 뽑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검찰은 유지광에 대해 서울지방검찰청에서 독자적으로 영장을 신청하여 발부받고, 유무형 검사가 직접 동대문에서 철야 심문하였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