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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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노조 투쟁 지지관련 안순애(Ahn Soon Ae)가 해외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번호 : 00471044
날짜 : 1975.07.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Jones, Linda Huffman
요약설명 : 동일방직노조 투쟁에 계속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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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C. Baldwin이 Church Committee on Human Right...
등록번호 : 00471111
날짜 : 1978.06.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Jones, Linda Huffman
요약설명 : 동일방직 노조지원금 송부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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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노조 투쟁
등록번호 : 00833396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총각
요약설명 : '순교자, 여성노동자와 교회'라는 챕터에서 동일방직노조 투쟁에 대해 다룸. 사본.
사진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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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탄압규탄 및 최저임금 쟁취대회의 전 동일방직 노조위원장 이총각
등록번호 : 00700375
날짜 : 1986.03.1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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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 노조운동사 출판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총각 노조위원장
등록번호 : 00700514
날짜 : 1985.07.2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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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노동자회에 참석한 외국인 수녀와 동일 방직노조 이총각 위원장
등록번호 : 00701284
날짜 : 1987.03.2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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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40보
요약설명 : 동일방직의 작업장에는 "1분에 140보"라는 문구가 표어처럼 붙어있었다. 성인의 일반 보행속도는 110걸음 정도이다. 여성노동자가 대부분이었던 동일방직의 작업장에서 그녀들은 기계 사이를 속보로 오가며 실을 잇는 작업을 했다. 한 명이 열대가 넘는 기계를 맡다보니 그 사이를 날아다니듯 했다. 속도를 맞추지 못하는 사람은 생산부장이 내뱉는 굴욕같은 채근을 들어야 했다. 1분에 140보. 노동자들은 기계속도에 맞추어 12시간 이상을 거의 쉬지 않고 기계처럼 일했다. 공장에 불이 꺼지는 일 없이, 기계를 멈추는 때가 없이 일했다. 동일방직 전 노조위원장 이총각은 이를 두고 ‘충성’이었다고 회고했다. “거기에(품질교육)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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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동운동의 대모 - 조화순 목사
요약설명 : 쿵 내려앉았다. 그날은 동일방직 노조가 회사 측과 반대파 조직들의 협박 속에 3대 지부장 선거를 치르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목사님, 큰일 났어요. 남자들이 똥을 퍼 와서 우리한테 뿌리고 있어요. 어떡해요!” 전화를 건 여성조합원은 그 말만을 남기고 통곡하며 울부짖었다. 전화기 너머 수많은 여성조합원들의 울음소리가 낭자했다. “무슨 일이야?” 조목사는 그 상황이 이해가 안됐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똥을 뿌릴 수 있다는 말인가. “반대파 남자들이 떼로 몰려와서 투표함도 다 부숴버리고 투표를 하려고 모인 조합원들한테 똥을 뿌리고 쫒아 다니며 똥을 먹이고 난리가 났어요.” 지옥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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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 일도 큰 일인가요? - 김광자 이야기
요약설명 : 김광자는 자신의 이야기도 ‘이야기 꺼리’가 되는지를 먼저 물었다. 전국에서 최초로 여성 노조 지부장을 선출한 집행부, 그것도 그 유명한 동일방직 노조의 집행부였던 사람이 말이다. 그런데 그의 질문은 겸양의 말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질문이었다. 그녀의 생각은 이랬다. 동일방직 노조운동이 노동운동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안다, 노동자의 90%가 여자지만 노동자를 대표하는 사람은 그래도 남자여야 한다는 통념을 우리 집행부가 처음으로 깼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우리 집행부는 그 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무력하게 물러나와 전부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다, 우리 뒤를 이은 이총각 집행부가 똥물을 뒤집어쓰고 고난의 길을 ...
구술 컬렉션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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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자
면담자 : 정영훈
일자/장소: 2015. 1. 27./인천시 가좌동 자택
요약설명 : 행방불명, 동일방직 입사, 인천도시산업선교회와 조화순 목사, 대의원 당선, 전국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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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
면담자 : 김종길, 양정애
일자/장소: 2022.10.22./오랜미래신화미술관
요약설명 : 노동마당극 <동일방직 문제 해결하라> 공동연출 - 1980년 창작과 비평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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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환
면담자 : 이경은
일자/장소: 2010.8.2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회의실
요약설명 : 섬유노조 국장 시절의 동일방직 정상화 작업, 단식투쟁으로 임시공의 본공 전환 쟁취,...
일지사료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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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상사 노동자들,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
일자 : 1974.2.26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조합원들은 노조를 중심으로 단결해 대항해 나갔다. 특히 반도상사 노조는 섬유노조에 대해 적극적인 투쟁을 전개했다. 1978년 4월 13일 지부 대의원회의에서 규약채택을 반대하였다는 이유로, 섬유본조에서 지부에 보낸 공문, 의무금까지 되돌려 보내면서 본부와의 관계를 단절하였다. 1978년 5월 17일에는 본조 대의원대회 무효소송을 제기하였다(반도·원풍·YH 3개 지부 이름으로). 단, 한순임은 1974년 중앙정보부에 끌려갔다온 후 중정의 공작에 넘어가 동일방직 민주노조를 파괴하는 데 깊이 관여했으며, 산업선교회를 비판하는 강연과 글쓰기에 앞장섰다.민주노총, 「민주노조 투쟁과 탄압의 역사」, 도서출판 현장에서 미래를,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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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 노조, 400% 보너스 요구 결의
일자 : 1974.5.4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동일방직 노동조합은 상무집행위원회(이하 상집회의)를 개최하고 특별보너스, 상반기 보너스를 합쳐 보너스 400% 요구를 결의했다.동일방직복직투쟁위원회, 1985. 『동일방직 노동조합 운동사』, 돌베개,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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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 노조, 제2기 여성 집행부 출범
일자 : 1975.3.10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광목·포플린·재봉실·혼방직물·면직물을 생산하는 동일방직(인천시 동구 만석동) 노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영숙이 새 지부장에 당선되면서 여성 집행부 2기를 맞았다.『한겨레』 2013.06.16.(http://www.hani.co.kr/arti/PRINT/591991.html)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 알카이브,(https://archives.kdemo.or.kr/collections/view/10000039)동일방직 여성집행부의 성과동일방직은 당시 노동자 수가 약 1,300여 명이었는데 그중 여성이 1,000여 명이나 돼 압도적으로 많았다. 당초 이 회사에는 산별 체제하의 어용노조가 있었고 근로조건도 매우 열악했다. 그러나 1966년경부터 가톨릭노동청년회, 인천산업선교회 등의 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