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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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투쟁 속보 제8호 -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통합특별법 쟁취 무기한 농성
등록번호 : 00526862
날짜 : 2003.03.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광태
요약설명 : 민간인학살 진상을 규명하라! 학살규명 통합특별법을 제정하라! 피학살자와 유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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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을 제정하라
등록번호 : 00527499
날짜 : 2003.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광태
요약설명 : -전국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 제정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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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한국전쟁 후 민간인 학살 피학살자 유족증언대회
등록번호 : 00979533
날짜 : 2003.06.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도현(3차)
요약설명 : 민간인 학살의 진상규명 및 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한 결의 관련 내용, 한국전쟁 당시...
사진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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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도 없는 원혼이여 천년을 두고 울어주리라.
요약설명 : 깊이 묻혀있었던 민간인 학살문제가 그동안 강요되었던 기나긴 침묵을 뚫고 다시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1989년부터 거창 유족들은 해마다 위령제를 지냈고, 1999년에는 미군에 의해 노근리 주민 200여 명이 학살당한 사건의 진상이 AP통신을 통해 폭로되어 국제적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2000년 9월 7일, 5.16군사쿠데타 이후 활동이 중지되었던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전국유족협의회가 재결성되었다. 2009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국가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에 대한 배보상, 유해발굴과 안장, 과거사연구재단설립 등을 권고했다. 2018년 2월,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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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과 대법원장 선거
요약설명 : 요구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왔고 그와 함께 민간인 집단학살, 김구 암살과 조봉암 처형 등 각종 의혹사건 진상규명운동이 전개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헌정상 유일하게 있었던 대법원장 및 대법관 선거가 시도되었다. 제2공화국 헌법은 사법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하여 대법원장과 대법관을 선거로 선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1961년 4월 26일에 대법원장및대법관선거법이 제정되었다. 대법원장및대법관선거를 이틀 앞둔 1961년 5월 15일, 한 신문은 사설을 통해 그 의미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작년 사월혁명의 성과로 이룩된 개정헌법 제78조에 기(基)한, 우리나라 초유의 대법원장과 대법관선거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의 사이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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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및 5.18사건 관련자 사법 처리 과정
요약설명 : 국회제출, 여당인 민정당 반대로 무산 ○ 1985년 6월 7일 윤성민 국방부장관 국회국방위에서 <광주사태 전모> 발표, 사망자 1백91명(민간인 1백64명, 군인 23명, 경찰4명) ○ 1987년 12월 30일 민정당 가칭 <광주사태희생자 및 부상자에 대한 특별지원법> 제정 방침 발표 ○ 1988년 1월 11일~2월 23일 각계원로들로 민주화합추진위원회(민화위)를 구성, 활동 민화위는 광주사태 치유, 사면 단행, 지역감정해소, 인권신장, 부정부패 척결, 계층간의 갈등 해소 등의 내용 건의서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에게 제출 ○ 1988년...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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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양민학살사건 유가족, 당시 면장 박영보 살해
일자 : 1960.5.11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표출된 사건인 것이다. 이 사건 이후 유족 대표 10여명이 학살 책임자 진상규명을 정부에 촉구하면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사건 진상규명운동이 사회적으로 쟁점화 되었다(한상구, 「피학살자 유가족 문제-경상남북도지역 양민피학살자유족회 활동」, 『한국사회변혁운동과 4월혁명』2, 한길사, 1990, 173-174쪽.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화운동사 1』, 돌베개, 2008, 270-271쪽). 신원면 박영보 타살사건은 5.16 군사쿠데타가 발생하기 전까지 그대로 불문에 부쳐졌는데, 5.16 발생 이후 박영보의 사돈 권복현(權福鉉)이 거창학살사건 피해자 유족들을 고소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동아일보』 1974. 4. 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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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국방부장관, “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 곧 조사 계획”
일자 : 1960.5.19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19일, 이종찬국방부장관은 거창사건에 대해 보고할 것을 육군에 지시했다고 말하였다. 또한 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도 곧 조사할 계획임을 언급하였다. 이 장관은 김성주살해사건에 대해서는 사건 관계자가 민간인이 된 경우도 있어서 군에서 단독 처리할 것인지 검찰과 합동 조사할 것인지 토론 중이라고 말하였다.『대구매일신문』 1960. 5. 20 석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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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국방부장관, 군 조직개편위원회 구성하겠다고 발표
일자 : 1960.5.19
분류 : 경찰·군 개혁
요약설명 : 이종찬국방부장관은 현안 문제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거창·산청·밀양 양민학살사건 : 당시 실정을 상세히 조사한 후 조속히 보고하라고 육군에 명령하였다. 보고를 받은 후 처리하겠다.• 김성주 암살사건 : 이미 실무자에게 처리 방안을 연구토록 지시하였다. 관련자 중에 민간인이 많으므로 진상조사를 군 단독으로 할지 법무부와 합동으로 할지에 대해 관계기관과 논의 중이다.• 강문봉·김종평 등 이승만정권에서 희생된 자들의 문제 : 급한 문제부터 처리한 후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3.15 부정선거자금 군 유입 문제 : 조사하겠다.• 계엄령 해제 시기 : 치안이 확보되는 대로 늦어도 6월 22일 아이젠하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