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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중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신동호)
일자/장소: 2010년 8월 10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신‧구파 싸움이 심했고 언론사도 조선일보는 구파 신문, 동아일보는 신파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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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해
면담자 : 박찬식, 김규리
일자/장소: 2010년 11월 29일/제주도 제주시 북경반점
요약설명 :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무소속 홍문중 후보를 지지하여 당선시켰다. 홍문중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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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배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신동호)
일자/장소: 2010년 7월 29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민주당 구파는 신파인 장면 부통령 후보가 대통령을 승계하는 것을 배 아파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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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 홍순희, 조정훈, 김주묵, 박봉애 의원 자유당 입당
일자 : 1959.1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77석, 무소속 9석이 되었다.『서울신문』1959. 12. 2 석1면 ;『동아일보』1959. 12. 2 석1면. 민주당 의원의 탈당 문제는 향후 계속해서 문제가 되었다. 1959년 11월 26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유당은 비밀리에 탈당성명서 용지를 만들어 민주당 이탈의원들의 도장을 받고자 접촉하였다. 적당한 시기에 발표한다는 전제를 두고 민주당 탈당 예정자들은 이 용지에 도장을 찍었다. 경위는 대체로 탈당성명서에 도장을 찍고 이기붕 의장을 만난 후 자유당 입당지원서를 쓰는 것이었다. 자유당 측에서는 이들에게 야당 생활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거액의 수표를 주었다. 액수는 1천만 환에서 3천만 환에 이르렀다. 실제로 195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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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구파, 동일티켓제 개헌 논의에 국무총리제 부활 제기
일자 : 1959.12.1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민주당은 정·부통령 동일티켓제 개헌에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 공식적인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와 더불어 국무총리제 부활 문제도 논의에 부치기로 했다. 10일 오전 민주당오위영 의원은 민주당이 이미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전당대회에서 채택한 만큼 그 외의 개헌은 당의로 새로이 결정해야 한다며 민주당 내부에서의 논의 가능성을 밝혔다.『조선일보』1959. 12. 10 석1면 그러나 민주당 장면 부통령후보는 민주당의 일부 구파의원들을 중심으로 동일티켓제 개헌론이 나왔음을 전제하면서 굳이 개헌을 하면서까지 동일티켓제를 할 필요는 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조선일보』1959. 12. 11 조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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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현 상황에서 동일티켓제 개헌은 불필요”
일자 : 1959.12.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않더라도 동일 정당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이 나올 것이라며 이 시점에서의 개헌에 반대를 표명했다. 더욱이 선거 시일이 임박해 개헌하는 것은 소란만 가중시키니 당론도 조만간 통일시킬 것이라 하였다.『서울신문』1959. 12. 12 석1면 ;『조선일보』1959. 12. 12 석1면 ;『동아일보』1959. 12. 12 석1면 조병옥이 동일티켓제 개헌 반대를 표명하자 민주당 내부에서는 개헌 반대로 당론을 조절하였다. 원칙적으로 개헌에 찬성했던 민주당 구파 의원들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조병옥의 태도가 확실해졌기 때문에 현 시기 개헌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다고 명백한 태도를 표명했다. 이처럼 민주당이 개헌 반대로 당론을 몰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