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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관련 혐의로 기소된 임철호 자유당 대표가 진술하는 모습
등록번호 : 00734130
날짜 : 1960.07.1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1960년 7월 11일 오전 9시경, 서울지법 형사 제3부는 서울지방법원 대법정에서 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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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조순과 임철호 자유당 고위 간부들
등록번호 : 00734174
날짜 : 1961.00.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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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차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위원불신임결의안에 투표하는 의원들
등록번호 : 00721922
날짜 : 1955.07.2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본회의에서 임철호 농림부장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표결한 결과 가 103표, 부 ...
구술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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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이재학·임철호 부의장, 정·부통령선거 동일티켓제 개헌에 부정적
일자 : 1959.1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오전 자유당의 이재학·임철호 국회 부의장은 1960년 정·부통령선거에서 각 정당이 ‘동일티켓’으로 정·부통령 후보를 낼 수 있도록 제도를 고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제도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하였다.1960년 정·부통령선거를 앞두고 논쟁이 된 동일티켓제는 대통령과 부통령을 같은 정당에서 뽑자는 것이었다. 당시 헌법에는 대통령과 부통령을 ‘각각’ 선출 한다고 되어 있었기 때문에 동일티켓제 실현을 위해서는 개헌이 필요했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래 12년 동안 두 번의 개헌이 있었는데 모두 정·부통령선거와 관련된 것이었다. 첫 번째 개헌은 소위 ‘발췌개헌’이라 불리는 것으로 대통령 간선제를 대통령 직선제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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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 헌법 개정 반대 의사 표명
일자 : 1960.1.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개헌은 좋지만 정·부통령선거법 개정과 국무총리제 부활 등을 포함한 개헌은 반대하였다.『조선일보』1960. 1. 6 석1면 ;『동아일보』1960. 1. 6 석1면, 1960. 1. 7 조1면 또한 자유당 간부들은 경무대 방문에 앞선 5일 오전, 반도호텔에서 동일티켓제 개헌 문제 논의를 위한 장시간 회합을 가졌다. 회합에는 이재학, 임철호 국회양 부의장과 한희석, 조순, 이존화 등의 간부가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임철호 국회부의장은 자유당 내부에 선거법 개정이나 국무총리제 부활 등으로 민주당과 동일티켓제 개헌을 교환할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적다고 하면서 민주당과의 협상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시사하였다. 따라서 자유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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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동일티켓제 개헌 사실상 포기
일자 : 1960.1.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12일 오전, 서대문이기붕 자택에서 자유당의 이재학, 임철호, 한희석 등 당 수뇌부가 모여 개헌 문제를 논의하였다. 이들은 이날 동일티켓제 개헌을 포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유당은 민주당과의 공동 제안이 아니면 개헌을 하지 않겠다고 하여 사실상 개헌에 비관적 전망을 표명한 것이다. 이같은 자유당의 발표에 민주당김의택 원내총무는 “공명선거를 보장할 수 있을 정도로 선거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절대로 민주당 의원들이 동일티켓제 개헌에 응하지 않을 것은 명확한 사실인 만큼, 민주당이 공동 제안을 하지 않으면 개헌을 하지 않겠다고 자유당이 결정했다면 결국 개헌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야 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