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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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지성 통권20호
등록번호 : 00921019
날짜 : 1987.10.01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1일 민족지성에서 제작하여 발행한 간행물로 한국중산층논의의 쟁점, 중간(산)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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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族知性에서 김춘옥에게 보내는편지/수발신문서]
등록번호 : 00051509
날짜 : 1987.01.2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춘옥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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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族知性 1989년 10월 통권 44호
등록번호 : 00539136
날짜 : 1989.09.2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특집-韓ㆍ美관계의 재조명 미국의極東戰略과 駐韓美軍(새정치연구소장 李鍾律)...
사진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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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전국 대학YMCA 여름대회-새누리 창조의 빛 생명의 지성' 행사사진 필름]
등록번호 : 00576655
날짜 : 1993.07.1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강연회,토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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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성 300인 창립총회에서 의장 연설
등록번호 : 00715168
날짜 : 1989.10.0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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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YMCA 활동 및 행사 사진-전국YMCA 자유·공정선거 실천 결의대회 외]
등록번호 : 00549476
날짜 : 198*.00.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지성의과제(1985.10.31) 세계YMCA/YWCA 기도및 국제친선주간 연합예배(1986.11.10)...
영상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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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창조의 빛 생명의 지성(김찬호)
등록번호 : 00575943
날짜 : 1993.00.00
구분 : 문서류 > 음성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새누리 창조의 빛, 생명의 지성(김찬호,연세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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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창조의 빛 생명의 지성(김찬호)-친교의 밤
등록번호 : 00575908
날짜 : 1993.00.00
구분 : 문서류 > 영상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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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정치야합.영구집권음모저지 성직자 걷기 대회
등록번호 : 00180260
날짜 : 1990.02.13
구분 : 문서류 > 영상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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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곧 역사다
요약설명 : 소개한다는 것은 객쩍은 일이다. 그는 평생을 언론인과 학자로서 살았다. 사람들은 그를 ‘행동하는 지성’ 또는 한 단어로 뭉뚱그려 ‘자유인’이라 일컫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자유인>은 그가 1990년 출간한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그는 사표 없는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었으며, 모두가 숨죽이고 자신의 생존만을 지키기에도 어려운 시대에 그가 쓴 기사 한 줄과 그의 책 원고 한 획 한 획은 그대로 살아있는 사자의 포효였고 한 시대의 우뚝 선 좌표였다. 그가 쓴 많은 책들은 반공법의 법망에 1차적으로 포획되었다. 그는 우리가 친미와 반공으로 세뇌 받고 무장되었을 때, 그리하여 지금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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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대_농민운동사의 험로를 개척한 작은 거인
요약설명 : 사명을 깊이 통찰하고 지성일관 그 완수에 용약매진해야 할 줄로 안다.” 1953년 4월에 창간된 《사상계》에 실린 장준하의 창간사이다. 권종대는 이 글을 읽고 공감한 나머지 모조리 암기했으며, 함석헌의 저서 《뜻으로 본 한국사》에 심취해 책이 닳아질 때까지 읽고 또 읽었다. 권종대는 고향 관어대로 돌아가 마을 재건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4H 구락부 활동을 통해 농촌자원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야학 학생은 물론이고 마을 청년들에게도 장준하의 창간사를 달달 외우게 했다. 모내기철에 모를 심거나 가을걷이를 할 때면 장준하의 기백 넘치는 글을 노동요처럼 함께 외우며 들일을 하는 청년들의 씩씩한 모습이 보였다. 마을 사람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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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계와 삼류 시인
요약설명 : 아직 『창작과 비평』이나 『문학과 지성』과 같은 문예지들이 등장하기 전에는 발표할 지면에 굶주려있던 문인들의 숨통이기도 했고, 소통의 장이기도 했다. 1953년 전쟁의 상흔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을 위해 민족의 앞길을 예비한다.”는 명분으로 장준하 선생의 주도로 창간된 『사상계』는 담론 부족으로 허덕이던 당시 지식인 사회의 유일한 수원(水源)이었다. 거기에는 사회, 역사, 철학뿐만 아니라 시와 소설을 비롯한 문예란의 비중도 적지 않았다. 초대 편집주간으로 소설가 김성한을 앉힌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사상계는 나아가 1952년 2월호를 문학 특집으로 엮으면서 ‘사상계 신인상’ 제도를...
일지사료 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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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의 정치 참여 문제 논란
일자 : 1960.3.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수 없다. 현대의 지성은 반드시 약자만을 돕지 않는다. 냉철한 의지와 비판으로서 내일의 역사를 예견해야 하지 않는가. 적어도 사설에서 앙가쥬망에 관한 무식을 폭로했다는 것은 지가(紙價)가 아깝다는 것 밖에 의미하지 않는다. 둘째, 우리 단체의 선거운동이 대통령·부통령선거법 제26조 위반이며 예술인의 전체 의사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면서 우리 단체를 선거운동단체 또는 전체회원의 의사를 무시한 처사인 듯이 간파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그 사설이 지닌 중대한 망설의 일부다. 한국일보여! 무식한 논설위원이여! 우리의 6개 단체는 정당도 아니오 선거단체도 아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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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추진전국위원회, “공명선거를 위해 총궐기하자”성명서 발표
일자 : 1960.3.1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공명선거를 전취(戰取)하는데 국민은 총궐기하자’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 성명서를 통해 “3인조·9인조와 공개투표 등의 망국적 음모를 과감히 분쇄하는데 서로가 격려하고 서로가 협조하면서 관권 타도에 동포여 총진군하자”라고 호소하였다. 민권수호국민총연맹도 이날 오후 ‘공명정대하게 주권행사하자!’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의 빛나는 지성과 불굴의 용기로서 3인조·9인조 등 모든 억압은 물론 협잡과 폭력을 분쇄하고 양심의 명하는 바에 의하여 투표권을 정정당당하게 행사함으로써 민주한국의 영예를 사수하자”라고 호소하였다.『조선일보』1960. 3. 14 석1면, 1960.3. 15 조1면 ;『동아일보』196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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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경찰 저지망 뚫고 국회의사당까지 진출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진리 그리고 자유의 대학정신을 현실의 참담한 박토(薄土)에 뿌리려 하는 바이다. 오늘 우리는 자신들의 지성과 양심의 엄숙한 명령으로 하여 사악과 잔학의 현상을 규탄 광정(匡正)하려는 주체적 판단과 사명감의 발로임을 떳떳이 선명(宣明)하는 바이다. 우리의 지성은 암담한 이 거리의 현상이 민주와 자유를 위장한 전체주의의 표독한 전횡에 기인한 것임을 단정한다. 무릇 모든 민주주의의 정치사는 자유의 투쟁사다. 그것은 또한 여하한 형태의 전제(專制)로 민중 앞에 군림하는 ‘종이로 만든 호랑이’같이 헤설픈 것임을 교시(敎示)한다. 한국의 일천(日淺)한 대학사가 적색 전제(赤色專制)에의 과감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