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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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회원 승락요청의 건[발신:가족법 개정을 위한 여성연합회 회장 이태영]
등록번호 : 00561117
날짜 : 1984.08.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첨부-가족법 중 개정되어야 할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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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 개정운동에 동참합니다.
등록번호 : 00013362
날짜 : 1989.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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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서및 청원서 제출의 건[수신:회원단체장, 발신:가족법 개정을 위한 여성연합회]
등록번호 : 00013365
날짜 : 1984.09.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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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에서 가족법 개정 통과 광경을 지켜보고있는 여성단체관계자들
등록번호 : 00731346
날짜 : 1989.12.1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가족법 개정에 앞장서온 여성단체관계자들이 국회본회의에서 여성계의 숙원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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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개정에 반대하는 여성단체인 여성유림회의 회장과 부회장이 대화를 하는 모습
등록번호 : 00716127
날짜 : 1975.06.2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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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태영씨가 발표하는 모습
등록번호 : 00716130
날짜 : 1984.00.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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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_ 이태영
요약설명 : 길을 내라.” 이번에도 태영은 가족법이라는 남성중심의 벽에 부딪쳤고, 그 잘못된 법을 개정하기 위해 벽을 뚫으려 하는 중이었다. 사무실로 돌아온 태영을 보고 누군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누구에게 맞았는지 얼굴이 퉁퉁 붓고 보랏빛 피멍이 든 여자였다. 태영의 변호사 사무실은 언제나 그런 여자들로 붐볐다. 태영 외에는 누구도 그런 처지에 놓인 여자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슨 일로 오셨어요?” 태영이 따뜻한 차를 건네며 물었다. 잔뜩 주눅이 든 여자가 작은 목소리로 우물거렸다. “남편이 하도 때려서... 죽을 것 같아서, 살려고, 이혼을 했는데... 애들이 보고 싶어서...” 여자가 양손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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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평우회, 오래도록 기억될 4년의 역사
요약설명 : 만 했다. 가족법 개정 반대론자들은 가족법이 5천년 우리 역사의 고유 전통이라고 주장했으나, 평우회는 호주제가 일제 강점기에 천황제와 결합한 형태로 이식된 일제의 잔재라는 것을 처음으로 학술적으로 밝혔다. 또한 여성해방운동을 위한 교재, 자료를 열성적으로 펴냈고, 평우회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여성관계문헌목록집」은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지침이 되었다. 이 여성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들은 이론과 학습에만 치중하지 않았다. 한국여성운동사의 주목할 만한 몇 개의 장면은 평우회가 만들어 낸 장면이었다. ‘25세 정년퇴직제’를 철폐하기 위한 소송과 언론전, 성도섬유 여성노동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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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폐지를 향한 여정
요약설명 : 길고 높고 두꺼운 인간차별의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가족법개정운동에 동참해 온 사회 각계각층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3대 국회와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동성동본불혼제와 호주제의 잔재가 남아있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앞으로 빠른 시일 안에 이를 말끔히 정리할 것을 기대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물론 이 날은 성명서에서 밝혔듯이, 호주제 폐지로 완성되는 가족법(정확하게는 민법의 친족 상속 편이 맞는 용어이나, 가족법이라는 말이 지닌 운동사적 의미, 특히 이 속에 담긴 여성들의 땀과 눈물을 기린다는 의미에서 이 말을 그대로 쓴다) 개정, 그 머나먼 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