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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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지역 노조 민주화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한다-동원탄좌 해고자 단식 농성, 동해 광업소 ...
등록번호 : 00839298
날짜 : 1987.07.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당시 광산지역 해고노동자들이 동원탄좌 노조 사무실을 점거하고 복직 및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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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보 노동조합 상임집행부의 한보 노동자 가족에 대한 보복적 폭력행위 건, 한보 노...
등록번호 : 00035084
날짜 : 1990.07.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원기준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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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광산, 화학, 에너지 산별노조의 조직 통합의 배경과 영향
등록번호 : 00001731
날짜 : 1999.05.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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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항쟁의 증언
요약설명 : 문제로 시작된 동원탄좌 노조시위는 경찰의 개입으로 유혈사태가 일어나 광부와 그 가족 6,000여 명이 참여하는 거대한 시위로 발전했다, 22일 오후 시위대와 대치하던 경찰은 사북읍에서 완전히 철수했고 시위대는 사북읍을 장악했다. 참여자 안원순의 구술이다. 사북항쟁 이전의 사북탄광 실태와 노조지부장 선거에 대한 증언을 통해 왜 사북항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광부들은 자치방범대를 조직해 질서를 유지했으며,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예비군 무기고와 지서 무기고 광산 화약고를 지켰다. 항쟁 지도부 역할을 한 이원갑, 신경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협상단이 꾸려졌다. 이들은 22일 오후 인근 삼척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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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알았던 죽음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죽음 - 김경숙 일기
요약설명 : 보내더라도 기다리지 마라 김경숙은 1958년 6월 5일 전라남도 광산에서 태어났다. 장녀였고, 밑으로 남동생 둘을 두었다. 여덟 살 되던 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가 행상에 나섰고, 경숙은 집안 살림을 하며 두 동생을 돌봤다. 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갈 수 없었다. 누군가는 어린 두 동생을 키워야했으니까. 그러다가 뒤늦게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두 동생 중 하나가 죽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슬픈 일이었지만, 열 살도 되기 전에 살림을 맡아 하고 동생을 키웠던 어린 소녀에게는 어떤 점에서는 짐을 벗는 일이기도 했다. 물론 좀처럼 집안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6학년 겨울방학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집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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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사태의 진실, 동원탄좌시위조사보고서
요약설명 : 광산촌에 모여든 광부들은 그동안 대기업과 어용노조에 의해 이중의 착취를 당하면서도 못 가지고, 못 배운 것을 죄로 생각하면서 참아야만 했다. 보고서는 그렇게 인내하며 살아왔던 광부들이 왜 곡괭이와 몽둥이를 들고 사북의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는지를 사건의 전개과정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당시 공권력이 부재했던 4일 동안 사북은 일반에 알려진 것처럼 결코 ‘무법천지’가 아니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들은 오로지 방어 목적과 최후수단으로서만 무기와 화약을 필요로 하였으며, 실제로 군이 투입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오히려 무기와 화약의 악용을 막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였다.(중략) 방송이나...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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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수주식회사 분규 관련 공동성명서
일자 : 1960.7.28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이는 비단 한운(韓運)직원노조의 국한된 모욕일 뿐 아니라 노동계 전체의 모독이라고 단정하고 이러한 악례(惡例)를 단호 배격하고자 우리들은 총궐기하여 법적으로 보장된 노동자의 권익을 다시 한 번 절규하며 한국운수주식회사 측의 맹성(猛省)과 각성을 촉구하며 금번 행한 불법처사에 대하여 즉각 철회하고 제기한 고소도 취하하는 한편 동 노조와 원만한 합의 아래 제 조건의 해결이 있기를 바라며 행정당국도 공정 무사한 처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시급 해결하기를 강조하는 바이다 만약 동 회사 측의 무모한 불법처사가 의연 계속될 경우에는 우리들 전국 각급 노동조합으로서도 이를 용인할 수 없으며 공동 투쟁할 것을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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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연맹 등 9개 단체, 전국노동단체통합대회 불참 선언
일자 : 1960.9.30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30일, 전국철도연맹을 비롯한 9개 노동연맹 및 조합에서 오는 10월 1-2일에 개최되는 전국노동단체통합대의원대회에 불참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들은 전국 산업별·직종별·지역별 대표자를 소집해 완전 합의 하에 9월 29-30일로 대회일자를 정해 공고했는데도 이를 어긴 비합법적인 통합대회에는 참석할 수 없다고 하였다. 불참을 선언한 노조연맹 및 조합은 전국철도연맹·전국체신노동조합·한국운수노동조합총연맹·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전국미군종업원노동조합연맹·전국해상노동조합연맹·전국섬유연맹·조선전업노동조합·전국간양사(幹養師)노동조합 등 9개 단체이다.『조선일보』 1960. 10. 1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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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산노조 석공지부, 임금 40% 인상을 요구하며 쟁의 신고
일자 : 1970.2.28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지난해 8월부터 임금 40% 인상 투쟁을 벌여오던 전국광산노조석공지부는 28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신고를 냈다. 노조 측은 석공 산하 근로자의 평균임금이 1만 5천 원으로 1969년 기획원에서 조사한 5인가족 생계비지수 2만 5천 원에 9천 원이나 미달한다고 주장하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등을 감안해 현 임금의 40% 인상을 요구했다.『한국일보』 1970.3.3.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