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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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생존권대책위원회구성에 관한 건[수신: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발신:국본 노동자공동위원회, ...
등록번호 : 00069789
날짜 : 1988.03.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서울민주시민연합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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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본 회원·자료회원 중 화곡동 회원
등록번호 : 00069925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서울민주시민연합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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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6.29선언 관련 국본 측 성명서]
등록번호 : 00858732
날짜 : 1987.06.2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창희
요약설명 : 관련 국본의 성명서로, 시국수급 6개항의 제안을 즉각 실천에 옮김으로써 국민에게...
사진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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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되는 성공회성당 농성자들
등록번호 : 00711735
날짜 : 1987.06.1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김병오 국본 홍보분과위원장, 박형규 목사, 계훈제 선생(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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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개발네트워크한국본부(KSDN) 개소식 사진]
등록번호 : 00576334
날짜 : 1995.06.0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현판식,사무실 전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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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개발네트워크한국본부(KSDN) 개소식 사진 필름]
등록번호 : 00576335
날짜 : 1995.06.0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현판식,인물사진,사무실 전경 등 사진 필름.
영상사료 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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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지마! 최루탄!
요약설명 : 퍼져나갔다. 마침내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는 6월 18일을 ‘최루탄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이번에는 구속자 가족 중에서 주로 여성들로 이루어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어머니들이 앞장을 섰다. 삼베수건을 쓴 어머니들은 최루탄 발사기를 들고 서있는 전경에게로 다가가 그들 가슴에다 장미꽃과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로마병사처럼 생긴 투구와 발사기의 총구에다 꽃을 꽂아주는 사람도 있었다. 싫다고 뿌리치거나 화를 내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말없이 눈물을 삼키는 전경도 있었다. 지금은 비록 전경으로 들어와 시위대를 막고 최루탄을 쏘는 입장이었지만 마음만은 그들과 함께 한다는 말없는 전언이었다.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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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성당과 월담 스님
요약설명 : 당국에서는 6.10국민대회를 주관할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의 주요 인사들을 며칠 전부터 자택에 철통 같이 연금하고 있었다. 그들의 감시를 피해 이곳에 모인다는 자체가 엄청난 모험이지만, 이들은 그 감시망을 뚫고 대회 2~3일 전에 저마다의 방법으로 대회장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두 스님이 안으로 들어가 보니 그곳에는 이미 경찰의 연금을 피해 먼저 와있던 사람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개신교를 대표하는 오충일 목사, 박형규 목사, 금영균 목사, 천주교를 대표한 양권식 신부, 그리고 재야운동가 계훈제 선생 등이었다. 뒤를 이어 민추협의 인사들도 월장이나 저마다의 방법으로 들어왔다. 빈민운동가 제정구, 농민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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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장소는 쉿! -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결성
요약설명 : 종교세력 뿐만 아니라 야당까지 망라한 연합조직으로서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했다. 국본은 우선 ‘호헌철폐’와 ‘직선제 개헌 쟁취’라는 최소한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다. 대회직후 상임집행위원들은 회의를 열어 6월 10에 국민들이 참여하는 대중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국본의 결성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국본을 책임지는 대표자들로 하여금 공식 국민대회 출정식을 가지도록 했다. 공식적인 선언대회를 가지지 못해 통합적 조직력을 가질 수 없었던 1919년 기미독립선언의 역사적 교훈 때문이었다. 6.10국민대회 출정식은 전두환 정권이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나서는 학생, 시민을 잡아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