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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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청년민주화투쟁선언
등록번호 : 00085362
날짜 : 197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기독청년들이여 민주화 투쟁의 대열로! 민주주의는 지식의 산물이 아니라 투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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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회보 305호 추모특집 「통일의 사도 문익환 목사의 뜻을 기리며」
등록번호 : 00962193
날짜 : 1994.02.0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문익환 목사의 발자취, 김정현 목사의 고별설교, 배야섭 목사의 하관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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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교회 학생이 연행되어 겪었던 일을 기록한 일기]
등록번호 : 00524097
날짜 : 19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상철
요약설명 : 1980년대 기독교장로회 계열 학생이 경찰서 정보과에 연행되었다 석방된 직후 작성한...
사진사료 1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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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에 갈 때 타고갈 전세기 및 동승할 스튜어디스와 기장
등록번호 : 00717942
날짜 : 1969.08.2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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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폭파 북괴 만행 규탄 범국민 궐기대회" 에 참가한 기장 및 승무원들의 모습
등록번호 : 00720595
날짜 : 1988.01.2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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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KAL DC10기의 기장과 부기장, 항법사
등록번호 : 00728355
날짜 : 1990.04.2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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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요약설명 : 어머니가 기독교회관 301호 문을 벌컥 열고 들어섰다. 기장여신도회 사무실이었다. 기장여신도회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사회정의나 인권, 민주화에 관심을 가진 여성단체였다. “여보시오. 당신들은 무얼 하시오? 죄 없는 우리 아들들이 빨갱이로 몰려 죽게 생겼는데... 제발 우리 좀 도와주시오.” 그날 이후 기장여신도회 사무실은 구속자 가족들의 방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구속자 가족들은 서울에 오면 가장 먼저 들러 짐을 맡기고,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세상에서는 빨갱이 가족이라 수군거리고 말도 하려 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속 시원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구속자 가족들은 차츰 구속된 자식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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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숄을 아세요?
요약설명 : 뿐만 아니라 교회여성연합회 기장여신도회 회원들까지 뜨개질에 참여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빅토리숄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팔려나갔다. 한국에 선교사로 와서 민주화운동을 지원을 하고 있던 월요모임(Monday Night Group) 회원들이 해외에도 팔 것을 제안했다. 미국 군사우편을 이용할 수 있었던 그들은 해외 운반책의 역할까지 맡아주었다. 빅토리숄이 해외에까지 나가 잘 팔리게 되자 박정희 정권은 구속자 가족들이 보라색실을 구하지 못하게 하려고 뜨개실 상인들에게 보라색 실을 팔지 못하게 했다. 조사관을 시장에 보내 판매 감시를 했다. 그러나 실가게 주인들은 조사관들이 지나갈 때는 실을 감추었다가 실을 사러오는...
구술 컬렉션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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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정
면담자 : 황필규
일자/장소: 2002.10.28./베다니의집
요약설명 : 기장 여신도회연합회와 김지하씨 사형언도, 구속자 석방운동, 3.1사건, 동일방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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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성
면담자 : 황필규
일자/장소: 2002.09.03.(1차), 2002,10.24.(2차)/ 원주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사건과 기장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김지하 석방 및 성명작업, 인혁당사건, 카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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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소
면담자 : 박영기, 추경미
일자/장소: 2005. 9. 7./대전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목회활동, 기장 목사 활동과 민중교회, 기독교신문 활동, 교회 탄압, 함께 활동한 ...
일지사료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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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군 송정 주민들, 3.15 부정선거 가담 경관 처벌 탄원서 제출
일자 : 1960.5.20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20일 오전, 동래군 기장면 송정리 김인규 외 316명은 동래경찰서 전 송정출장소 주임 서원근 경사를 처단해 달라는 진정서를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각 기관장들에게 제출하였다. 진정서에 따르면 서원근은 부임 이래 부락 청년들을 앞세워 야당 인사들의 집을 파괴하거나 금품을 강요하였고, 3.15선거 때에는 유권자들의 투표를 하나하나 검열했다고 한다.『동아일보』 1960. 5. 21 석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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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소재 5개 부락에서 3.15선거 때 깡패 동원한 형사 고소
일자 : 1960.5.30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부산지검 수사과에서는 30일 동래군 기장면 기장리·송정리·당사리·석산리 등 5개 부락민 130여 세대 대표의 자격으로 조경치가 제기한 서원근(전 기장면 지서 주임) 경사의 폭행 상해 및 선거법 위반 등의 집단 고소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고, 우선 서원근을 고소한 부락민들을 소환하여 심문하였다. 고소장에 의하면 서원근은 3.15선거 5일 전에 부산에서 깡패들을 동원하여 자유당 정부통령 입후보자에게 투표하라고 강요했으며, 강요에 따르지 않는 부락민에게는 폭행하거나 투석 등을 자행하여 40여명의 부락민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가 있다고 한다.『조선일보』 1960. 6. 1 조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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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혁명유족회, 시위 않겠다고 성명
일자 : 1960.10.11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11일 오후, 4월혁명유족회 이사장 차명섭은 국회 앞에서 일어난 시위가 난동으로 발전하여 국회의사당 유리문이 파손된 데 대해, 그러한 사태는 유족회의 시위가 끝난 후에 일어난 일이라며 유감을 표하였다. 또한 차명섭은 유족회가 외부의 개입을 방지하기 위해 가슴에 기장을 달고 부상학생들의 의사당 난입도 막으려 했다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차명섭은 “원흉에 대한 처벌 결과가 우리 의사와 동떨어질 경우에는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경향신문』 1960. 10. 12 조3면 ; 『조선일보』 1960. 10. 12 조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