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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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한림 선생 추모집 출판기념회가 개최됩니다
등록번호 : 00020480
날짜 : 1994.08.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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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목사가 문호근과 김한림선생에게 보내는 옥중 서신 1990년 1월]
등록번호 : 00827062
날짜 : 1990.01.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김한림 선생에게 쓴 편지(제104신)로 아들의 민중예술을 격려하고 김한림 선생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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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김한림 선생의 석방관련]
등록번호 : 00486498
날짜 : 1979.02.2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가족들은 김한림선생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며 이러한 우리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어...
사진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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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사건으로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나는 서강대 김윤
등록번호 : 00718694
날짜 : 1975.02.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김한림씨의 품에 안겼다. 김윤씨는 어머니가 출감 직전 창문너머로 한복을 넣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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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나 어머니와 포옹하는 김윤
등록번호 : 00718696
날짜 : 1975.02.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김한림씨의 품에 안겼다. 김윤씨는 어머니가 출감 직전 창문너머로 한복을 넣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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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체제 철폐 시위하여 구속되었다가 풀려나 친구들의 행가레를 받는 김윤
등록번호 : 00718698
날짜 : 1975.02.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김한림씨의 품에 안겼다. 김윤씨는 어머니가 출감 직전 창문너머로 한복을 넣어줬다고...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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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선 어머니들
요약설명 : 유난히 마음에 걸려 김한림은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한시바삐 이 독재의 칼바람이 지나가게 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자식들이 자유를 만끽하며 저희들의 삶을 즐기게 해주십시오.” 둘째 딸 김윤은 선천적으로 심장판막증이 있었다. 1년에 40일을 결석을 할 정도로 병약했고 약을 거르면 안 되는 아이였다. 하지만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윤이는 돌아오지 않았다. 김한림이 딸의 소식을 들은 것은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후였다. 1974년 3월28일 서강대에서 있었던 유신헌법 및 대통령 긴급조치 철폐를 위한 성토대회에서 윤이 선언문을 낭독했다고 한다. 그런데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전에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이후로 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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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Ⅱ
요약설명 : 계훈제, 박형규, 김말룡, 김경숙, 송건호, 김한림, 박정기, 노회찬, 제임스 시노트, 공덕귀 다시 불러보는 그 이름, 그리운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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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요약설명 : 제법 했다는 사람조차 김한림의 이름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한림은 언제나 총무를 자처했다. 회장으로 나서라는 말에는 한사코 손사래를 쳤다. 한림이 원한 것은 명예나 박수가 아니었다. 한림은 어머니였고, 그 어머니의 손길처럼 세상의 구석구석, 남이 돌아보지 않는 곳을 돌아보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정지아(소설가) 1965년 전남 구례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 1990년 실천문학에서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 출간. 창비에서 소설집 "행복", "봄빛" 출간. 은행나무에서 소설집 "숲의 대화" 출간. 이효석 문학상, 김유정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일지사료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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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비교연구회 정부 지시에 따라 해체
일자 : 1965.9.1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반공법 위반 및 내란음모, 내란 선동 등의 혐의로 구속송치하고, 이들에게 자금을 대준 혐의로 김한림(한국기독교장로회 여전도회 서울연합회 총무)을 불구속 송치하였으며, 김도현(문리대 4년) 등 6명을 지명 수배했다. 이들은 1964년 3월 24일의 시위 이후 계속하여 한일협정 조인 및 비준 무효화 투쟁을 조종·선동하고, ‘구국학생동맹’을 조직하여 1965년 8월 29일 국치일(國恥日)에 고교생까지 동원한 대규모 시위를 감행함으로써 국회를 해산시키고 정부를 전복한 후 총선거를 통해 새로 구성된 국회에서 한일협정 비준 무효를 결의하도록 모의했다는 시나리오 아래 내란죄 적용을 받았다. 한일협정반대투쟁을 주도한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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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민족주의비교연구회 14명 내란음모·선동·반공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
일자 : 1965.10.12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사람은 다음과 같다. ▶구속기소=김중태(25, 서울대 문리대 정치과 4년), 최혜성(25,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 4년), 박재일(27, 서울대 문리대 지리과 4년), 송철원(24, 서울대 문리대 정치과 졸), 이수용(26, 서울대 문리대 정치과 4년), 진치남(25, 서울대 법대 4년), 진민자(22, 이화여대 과학과 4년), 장장순(26, 동국대 대학원 행정과 1년), 이원범(24, 동국대 행정과 4년) ▶불구속기소=우학명(24, 서울대 문리대 지리과 4년), 박영호(25, 서울대 대학원 1년), 정준성(25, 연세대 대학원 1년), 박영남(24, 연세대 철학과 4년), 김한림(일반인, 범인은닉)『동아일보』 1965.10.12 석7면, 『경향신문』 1965.10.12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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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여전도회 김한림, 김중태 은닉혐의로 입건
일자 : 1965.10.2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26일 오전, 서울지검 공안부 박종연 검사는 김중태(25, 서울대 문리대 정치과 4년)을 숨겼던 김한림(52, 기독교여전도회 서울연합회 총무)을 범인은닉혐의로 입건했다. 김한림은 지난 8월 하순 김중태가 지명수배된 것을 알면서 친지 임경애 집에 김 군을 시험공부하는 학생으로 가장, 이틀간 숨겨두고 용돈 1만 원을 준 혐의이다.『동아일보』 1965.10.26 석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