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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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조합소식 제1권 제3호
등록번호 : 00040917
날짜 : 1978.06.1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이정순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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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모음-제7차 정기총회 멧세지
등록번호 : 00842401
날짜 : 1982.02.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부산양서협동조합 사건등으로 순수한 동기의 노동자와 학생들에게 극심한 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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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등록번호 : 00882573
날짜 : 1982.01.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9월 부산 지검 공안 책임자인 최병국 검사의 지휘하에 부산 지역의 양서협동조합을...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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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나서자!” “유신헌법 철폐하라! 학원사찰 중지하라!” 마침내 부산 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민주화를 요구하는 거센 불길이 타올랐다. 그동안 양서조합을 중심으로 역량을 키워왔던 많은 학생과 시민이 항쟁의 불길 중심에 선 것은 물론이었다. 그러자 호시탐탐 <양서협동조합>을 감시하고 있던 당국의 손길이 맨 먼저 조합 관계자들을 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보안사에 끌려간 중부교회 최성묵 목사를 비롯해 김광일 변호사, 김형기, 박상도 등은 지독한 고문을 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얼마 후 뜻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다. 박정희 대통령이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중정부장 김재규의 총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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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공조작사건의 이름들 - 림(林)
요약설명 : '부산의 학림사건'이라는 뜻의 명칭이다. 전두환 정권 출범 초기인 1981년 9월 부산지검 공안 책임자인 최병국 검사의 지휘 하에 부산지역 양서협동조합을 통해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20일에서 최대 63일 동안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 구속한 사건이다. 공산주의자라는 허위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말을 듣지 않으면 바닷물에 집어넣겠다.”라는 협박과 구타, 온갖 고문이 가해졌다. 독서모임이나 몇몇이 다방에 앉아서 나눈 이야기들이 정부 전복을 꾀하는 반국가단체의 '이적 표현물 학습'과 '반국가단체 찬양 및 고무'로 날조되었고, 우연한 선후배의 만남이나 졸업축하회, 망년회, 이사 간 친구집에...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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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면담자 : 이광욱
일자/장소: 2019. 7. 14/부산양서협동조합 문화공간 인
요약설명 : 양서조합운동에 앞장서다, 부마항쟁과 광주항쟁 그리고 야학활동, 부림사건 피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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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3./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상강원지부 사무실
요약설명 : 9월 대구양서이용협동합을 창립했는데, 비용의 상당 부분은 아버지로부터 받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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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식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4./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상강원지부 사무실
요약설명 : 대구양서이용협동조합이었다. 이를 매개로 대구․경북의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