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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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건의서[도시산업선교회의 안명진목사가 청주활빈교회에서의 설교로 구속된 사건에 대해 사과...
등록번호 : 00059819
날짜 : 1978.06.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문제일본기독교긴급...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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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향린교회에서 미문화원사건 구속자위한 기도회-"「역사의 필연」재삼 확인중"
등록번호 : 00051465
날짜 : 1985.10.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춘옥
요약설명 : 미문화원사건 관련 구속자들을 위한 기도회가 많은 구속자가족들과 재야기독인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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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節祈禱會事件により立件された司祭のためのミサ
등록번호 : 00576825
날짜 : 1976.03.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Seiichi Shiryanagi
요약설명 : 15일 구속된 사제를 위한 특별미사 소집통지 : 서울대교구장 추기경 김수환 - 3·1절...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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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숄을 아세요?
요약설명 : 강론을 하고, 2부에서는 개신교의 문동환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이우정 교수가 재야인사들이 서명한 선언문 “민주구국선언”을 낭독했다. 그리고 3.1절 기념미사는 별일 없이 조용히 끝났다. 3월 10일, 갑자기 이 미사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검찰은 ‘일부 재야인사들의 정부전복 선동사건’이 발생하여 관련자 20명을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3월 26일, 검찰은 이에 대해 문익환 목사 등 11명을 구속하고 ‘3·1절 명동성당 민주구국선언사건’(3.1구국선언)이라는 긴 이름을 붙였다. 재판이 시작되자 3.1구국선언 서명자 가족들에게 가족용 방청권이 나왔다. 방청권을 가지고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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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들의 아버지 - 허병섭 목사
요약설명 : 함께 했던 문익환 목사는 똥 묻은 십자가를 치켜들고 통곡했다. 이듬해에는 3‧1민주구국사건으로 많은 민주인사들이 구속되었다. 허병섭 역시 연행되어 조사받고 고문당하기를 반복해야 했다. 그리고 이어진 6개월의 수배생활 끝에 그는 하월곡동에 자리를 잡고 교인들이 교회의 주인이 되는 민주 교회를 지향하는 동월교회를 세웠다. 그는 우리의 음악으로 찬송가를 부르고 판소리로 설교를 했다. 우리의 민족문화가 함께 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소망의 길은 허목사가 목사직을 그만두는 1988년까지 이어졌다. “민중을 사랑한다는 것은 민중의 삶을 사랑하는 것이고, 나는 민중의 눈물과 피와 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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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민주구국선언-유신반대운동의 불꽃
요약설명 : 기도로 끝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개신교의 문동환 목사가 출애굽을 주제로 한 설교를 통해 박정희의 하야를 권고했다. 뒤이어 문정현 신부가 나와 2월 16일 김지하 시인 석방을 위한 전주 기도회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다. 문 신부는 김지하의 구명을 호소하는 어머니 정금성의 편지를 낭독했다. 김지하는 1974년 민청학련 주모자로 체포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옥고를 치렀다. 이듬해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혁당 사건이 조작되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다시 체포돼 반공법 제4조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사회자인 장덕필 신부가 “이어서 개신교 목사님의 기도 순서가 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때 이우정 전...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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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학생 1천여 명, 학원의 자유 외치며 시위
일자 : 1960.3.8
분류 : 시위 상황 > 대전
요약설명 : 위해 애를 썼다. 경찰은 오후 7시 30분 경 시위 주모자를 제외한 학생을 모두 석방했다며 사건을 표면상 일단락 지었다. 그러나 주모학생 5명은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데모의 목적이 어디에 있었는가”, “어느 당의 사주를 받은게 아닌가”, “공산당 스파이의 조종을 받았는지”등의 취조를 당하며 배후에 대해 추궁을 받았다.대전고등학교 60년사 편찬위원회,182-187쪽 한편 이날 오후 전장한 충남경찰국장은 형사상으로 학생들을 처벌할 의사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대전고 학생 시위가 서울 모 계통의 지령 하에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배후관계를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신문』도 충남경찰국장의 말을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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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산업선교회 총무 조화순 목사 구속
일자 : 1974.5.15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총무인 조화순 목사가 ‘노동자 야외예배’에서 한 설교가 문제되어 긴급조치 1호 위반혐의로 중앙정보부에 구속되었다. 조화순 목사는 1월 17일 김경락 목사 등의 구속과 민청학련 사건에 대해 “이 분들은 죄를 지어 감옥에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1983. 『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 기독교』, 2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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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술 목사,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기소
일자 : 1977.7.21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총회장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인 복음교회 조용술 목사가 7월 21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부여 근교의 홍산교회에서 진행된 구국기도회에서 설교한 내용이 문제가 되어 당일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이에 즉시 NCCK를 중심으로 소속 복음교회를 비롯하여 기장총회 및 충남노회,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등이 연합하여 대책위원회를 조직하였다. 77년도 사건 Report Ⅰ, 36쪽,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838177); 한국민주주의연구소, 「민주화운동 관련 사건‧단체 사전편찬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보고서 – 대전‧충남지역」, 한국민주주의연구소, 84~8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