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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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심도직물사건 관련 21명복직]
등록번호 : 00479660
날짜 : 1968.03.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강화도심도직물사건 관련 상호직물 한재우를 제외한 12명의 해고자 복직되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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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교께 강화도심도직물사건 관련해 보내는 서신]
등록번호 : 00479503
날짜 : 1968.01.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협조를 호소하는 바 교회가 침해당하고 있는 이사건을 올바르게 밝히려는 노력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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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沁都織物 휴업]
등록번호 : 00479264
날짜 : 1968.01.1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연행하고 강화도 성당 신부를 협박하는 등 탄압을 진행한 강화도 심도직물 사건에...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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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노동자 권익옹호를 위한 주교단 성명서
요약설명 : 있도록 공간을 내주었다. 그러자 심도직물 회사 간부와 경찰이 미사를 집전하고 있던 전 미카엘 신부를 찾아와 회의장소를 제공한 것에 대해 항의를 하면서 노조활동에서 손을 떼라고 말하고 전신부를 빨갱이 구속하듯이 구속할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 이어 회사는 “천주교 전미카엘 신부의 부당한 간섭으로 공장작업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게시하고 공장을 폐쇄하였다. 뿐만 아니라 강화도 내 21개 직물회사 대표들이 모여 전 신부의 사상이 의심스러우니 앞으로 JOC 회원을 고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작성해 중앙일간지에 발표했다. 당시 JOC의 총재는 김수환 주교였다. 김수환 주교는 즉시 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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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를 바라본다
요약설명 : 활동하던 JOC 출신 노동자들이 1968년 '강화도 심도직물사건'으로 부당해고를 당하고, JOC가 정권으로부터 공산주의 단체로 매도당했을 때 김수환 추기경은 "억눌리고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진 연약한 소녀들을 비롯한 JOC 회원들에게 존경을 표한 따름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 역사가 증명합니다. 라고 그들을 적극 지지했다. 지오쎄 역대 회장을 역임했던 정인숙, 이창복, 윤순녀와 인선사 유령노조사건 당시 인선사노동조합 정상화수습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투쟁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JOC 전국본부 이철순, 원풍모방의 박순희 등이 시대의 어둠을 타고 넘는 지오쎄의 담쟁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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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하라, 판단하라, 실천하라 -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
요약설명 : 실천이다. “관찰”이란 실생활 안에서 만나는 사람, 사건, 환경, 사물 등에 대한 원인, 과정, 결과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모든 노동자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판단”이란 현실을 관찰하며 본 문제를 신앙과 인간 양심에 비추어 판단하는 것이다. “실천”이란 판단에서 얻은 반성과 확신을 실생활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실행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행동하는 것이다. JOC 운동의 핵심은 JOC 투사와 회원 노동자로, 이들은 “주기적으로 회합을 가지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함께 “결정을 내리고 계획을 세우고 검토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