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건
더 보기구술 컬렉션 3건
더 보기-
전용구
면담자 : 함종호
일자/장소: 2017.6.2./안동가톨릭농민회 사무실
요약설명 : 안동문화회관과 선배님들, 본당 소재 지역운동의 활성화, 6.29조치와 민...
-
정재돈
면담자 : 이가연
일자/장소: 2021.10.24. / 인천시 연수구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석방 이후 가톨릭농민회 활동, 오원춘사건에 연루된 경위, 이후의 삶과 민청학련 재심...
-
이길재
면담자 : 유영훈, 정재돈
일자/장소: 2003.6.5./한국농수산방송 회장실
요약설명 : 안동농민회(오원춘)사건, 80년 4월 민주농정대회 및 농림법령공청회, 농...
일지사료 5건
더 보기-
한국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창립
일자 : 1978.12.27
분류 : 민주화운동 > 농민
요약설명 : 안동문화회관에서 74년 8월 4일에 결성된 한국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협의회가 안동교구연합회로 개편되었다. 안동교구연합회의 회장은 권종대, 총무는 정재돈이 맡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관련 사건·단체 사전 편찬을 위한 기초조사연구보고서 – 1970년대 간첩·노동사건·단체편』, 2003, 294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 (Ⅴ), 1987, 1994쪽
-
가톨릭 안동교구, 오원춘이 중앙정보부에 연행·조사 후 행방불명사실 발표
일자 : 1979.7.26
분류 : 민주화운동 > 농민
요약설명 : 함께 살고자 앞장서는 가톨릭농민회가 농민 구원을 선포하는 농촌의 현장교회임을 확신한다. 4. 우리는 오원춘(알퐁소) 형제의 납치, 폭행, 울릉도 유기 사건이 농민 사목 활동을 짓밟기 시작한 음흉한 종교 탄압이라 본다. 5. 우리는 당국의 이른바 조사 과정에서 자행되고 있는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처사에 심한 분노를 느끼며 피해자인 오원춘(알퐁소) 형제를 조작 범인으로 몰려는 수사 자체를 믿지 않는다. 6. 우리는 이른바 조사를 빙자하여 강제로 끌고 간 오원춘(알퐁소) 형제와 권종대 형제(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 연합회장) 및 정재돈(비오) 형제(안동교구 농민 사목부장,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총무 이사)를 즉각 석방할 것을...
-
안동교구 주관 목성동 성당 ‘오원춘 사건’ 기도회 개최
일자 : 1979.8.6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대해 한국가톨릭농민회 회원인 오원춘 형제는 ‘청기면 감자피해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당국의 갖은 공갈과 협박 및 회유 동에도 굴하지 않고 안동교구 사제들과 협력하여 끝내 34농가의 피해보상을 받아냄으로써 가난한 이웃 농민들의 권익을 옹호함과 동시에 실천을 통해 책임농정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크리스찬으로서 착한 사마리아인의 교훈에 따라 가난한 아웃의 권익을 옹호한 활동이 사건의 발단이 되어 오원춘 형제는 끔찍한 보복을 당하고 있습니다. 기관원으로 보이는 괴한에게 백주에 불법 납치되어 무수한 구타와 욕설을 당하고 만신창이가 된 채 울릉도에 유기되었던 것입니다. 안동교구 사제들과 농민회에서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