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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사진전과 개인 기록물
요약설명 : 더불어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문제가 제기되었다. 지금까지 1988년 국회 청문회, 1995년 검찰 수사, 2007년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의 광주 진상규명 조사 등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최초 발포명령자, 집단학살, 암매장 등 많은 의혹이 아직 남아 있고, 현재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참조: 정호기, 2013,「천주교회의 ’5월운동‘과 사회참여: 1980년대 전남지역의 활동을 중심으로」,『神學展望』 서중석, 2012, 「광주항쟁과 천주교회의 진실 알리기」,『神學展望』 5.18 기념재단 (https://518.org/)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https://www.518archive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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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지킨 푸른 눈의 양심들, 월요모임
요약설명 : 대한 미의회 청문회’의 공식보고서의 일부로 미 연방의회 의사록에 채택되었고, 1979년 6월 지미 카터 대통령이 한국을 순방하는 동안 박정희 대통령에게 언급한 한국인권보고서의 토대가 되었다. 월요모임의 회장이자 여성 목회자인 린다 존스(Linda Jones)가 정리하여 극비리에 일본으로 보냈던 한국의 인권 자료들은 일본의 진보적 월간지 <세카이>(世界)에 '한국으로부터의 편지 - T.K생' 이란 제목으로 매달 연재되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린다 존스는 미국으로 입양되어 가는 아기들의 기저귀를 기내에서 갈아주는 수고를 대가로 싼 값에 비행기를 탔는데, 마침 경유지 일본에 비행기가 잠시 머무는 틈을 타서 한국 기독교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