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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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한남 활동가 조직' 사건에 대한 주의 요청및 각종 조직사건 조작음모에 대한 대책 마...
등록번호 : 00389707
날짜 : 1992.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미화
요약설명 : 사건은 자민통,민해활조,자주대오,자학련 사건의 연장 선상에서 안기부, 기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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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윤석양 보안사 사찰 폭로사건 관련]
등록번호 : 00837319
날짜 : 1991.06.2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윤석양 이병의 양심선언에 의해 폭로된 보안사 민간인 사찰대상자 1690여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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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협회보 제30호
등록번호 : 00520310
날짜 : 1990.11.1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윤석양 이병의 보안사 민간인 사찰 폭로, 영광핵발전소 방사능 피폭 산업재해 사건...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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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여기가 어딘 줄 알아?"_ 무법자의 폭력이 춤추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
요약설명 : 거추장스러운 장식에 불과할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끊임없이 ‘간첩 사건’을 조작하고 만들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재일교포 3세로 모국에 와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다니고 있던 김병진 씨도 그런 경우 중의 하나였다. 퇴근길에 느닷없이 보안사 요원에 의해 끌려가 서빙고호텔에서 온갖 고문과 고초를 당한 다음, 그들의 강요로 프락치 아닌 프락치 생활을 해야 했다. 그리고 그는 나중에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일이나 그곳에서 보았던 일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김병진 씨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천인공노할 짓을 서슴지 않았던 자들이 훈장을 받고, 포상금을 나누고,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지금은 정년퇴직을 하여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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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와 민간인 사찰
요약설명 : 등 각계각층을 망라하고 있었다. 윤석양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85학번으로, 학생운동으로 4학년 2학기에 제적되자 1990년 5월 1일에 군에 자진입대했다. 육군 이병으로 전방에 배치되었던 그는 1990년 7월 3일 학생운동 전력이 문제가 되어 보안사 서빙고 분실로 끌려가 혁명적노동자계급투쟁동맹(혁노맹)과 관련한 조사를 받게 되었다. 보안사의 협박과 프락치 활동 강요에 윤석양은 강제로 대공 및 학원사찰 업무를 담당했고, 1990년 8월 22일 보안사는 현역군인 10명이 포함된 혁노맹사건을 발표했다. 1990년 9월 24일, 윤석양은 보안사 자료들을 가지고 서빙고 분실을 탈출하여 노태우 정권의 민간인 사찰을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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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또는 망원
요약설명 : 검증이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였다. 1984년의 서울대 프락치 사건 또는 1990년의 윤석양 이병의 양심선언사건이 프락치와 관련된 대표적인 사건이나, 공안기관은 현재까지 프락치 공작(민주화운동 내부 용어) 또는 망원 부식(공안기관의 용어)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국가기록원으로부터 수집한 경찰의 수사보고서 중 프락치 또는 망원에 대한 기록을 찾아 이를 공개한다. 부평경찰서 「5.3시위사건수사」 수배 대상자 방아무개에 대한 수사상황에 따르면 방아무개의 연고선에 망원을 투입하여 수사한 기록이 있다. 부천경찰서 「5.3관련수배자 수사진행사항」 인노복(인천지역노동자복지협의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