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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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탄광 노동자들의 요구를 즉각 수락하라
등록번호 : 00096947
날짜 : 1986.09.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탄압을 즉각 중지하고 연행자는 석방하라 -어용노조와 전국광산노조 위원장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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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탄광 노동자들의 요구를 즉각 수락하라!
등록번호 : 00525815
날짜 : 1986.09.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상철
요약설명 : -.어용노조와 전국광산노조 위원장은 즉각 물러나라 -.노동3권보장하라.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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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소식 창간호
등록번호 : 00035369
날짜 : 1986.11.1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원기준
요약설명 : 전국광산노련위원장 격려사, 삼척탄좌노조위원장 창간사 등...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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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사태의 진실, 동원탄좌시위조사보고서
요약설명 : 그리고 사북사건은 광부들의 우발적인 ‘폭동’이 아닌 ‘항거’라는 점을 명확히 하였다. 전국 각지의 농촌에서 살다 죽지 못해 정든 고향을 버리고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 광산촌에 모여든 광부들은 그동안 대기업과 어용노조에 의해 이중의 착취를 당하면서도 못 가지고, 못 배운 것을 죄로 생각하면서 참아야만 했다. 보고서는 그렇게 인내하며 살아왔던 광부들이 왜 곡괭이와 몽둥이를 들고 사북의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는지를 사건의 전개과정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당시 공권력이 부재했던 4일 동안 사북은 일반에 알려진 것처럼 결코 ‘무법천지’가 아니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들은 오로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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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사건 - 여공들, 민주주의의 봄을 부르다
요약설명 : 곧 숨지고 말았다. 전남 광산군에서 빈농의 딸로 태어나 초등학교만 마치고 15살 때부터 공장생활을 하던 그녀는 타고난 이타심과 정의감으로 동료들의 사랑을 받아 20살에 노조대의원이 되면서 세상의 진실에 눈을 떴다. 노동자가 고생하고 못 사는 것이 자신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군사정권으로부터 일방적으로 보호받아온 자본가의 전횡 때문임을 안 그녀는 농성과정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싸웠지만 강제해산 과정에서 추락해 끝내 사망했다. 죽기 4일전, 김경숙은 고향의 어머니에게 마지막 편지를 쓴다. 보고 싶은 엄마. 우리들을 버리고 간 사장이나 미국에 살고 있는 장용호처럼 모든 사장들은 자기만 잘 살면 돈 없는 우리들쯤이야...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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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수주식회사 분규 관련 공동성명서
일자 : 1960.7.28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이는 비단 한운(韓運)직원노조의 국한된 모욕일 뿐 아니라 노동계 전체의 모독이라고 단정하고 이러한 악례(惡例)를 단호 배격하고자 우리들은 총궐기하여 법적으로 보장된 노동자의 권익을 다시 한 번 절규하며 한국운수주식회사 측의 맹성(猛省)과 각성을 촉구하며 금번 행한 불법처사에 대하여 즉각 철회하고 제기한 고소도 취하하는 한편 동 노조와 원만한 합의 아래 제 조건의 해결이 있기를 바라며 행정당국도 공정 무사한 처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시급 해결하기를 강조하는 바이다 만약 동 회사 측의 무모한 불법처사가 의연 계속될 경우에는 우리들 전국 각급 노동조합으로서도 이를 용인할 수 없으며 공동 투쟁할 것을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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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연맹 등 9개 단체, 전국노동단체통합대회 불참 선언
일자 : 1960.9.30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30일, 전국철도연맹을 비롯한 9개 노동연맹 및 조합에서 오는 10월 1-2일에 개최되는 전국노동단체통합대의원대회에 불참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들은 전국 산업별·직종별·지역별 대표자를 소집해 완전 합의 하에 9월 29-30일로 대회일자를 정해 공고했는데도 이를 어긴 비합법적인 통합대회에는 참석할 수 없다고 하였다. 불참을 선언한 노조연맹 및 조합은 전국철도연맹·전국체신노동조합·한국운수노동조합총연맹·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전국미군종업원노동조합연맹·전국해상노동조합연맹·전국섬유연맹·조선전업노동조합·전국간양사(幹養師)노동조합 등 9개 단체이다.『조선일보』 1960. 10. 1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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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산노조 석공지부, 임금 40% 인상을 요구하며 쟁의 신고
일자 : 1970.2.28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지난해 8월부터 임금 40% 인상 투쟁을 벌여오던 전국광산노조석공지부는 28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신고를 냈다. 노조 측은 석공 산하 근로자의 평균임금이 1만 5천 원으로 1969년 기획원에서 조사한 5인가족 생계비지수 2만 5천 원에 9천 원이나 미달한다고 주장하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등을 감안해 현 임금의 40% 인상을 요구했다.『한국일보』 1970.3.3.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