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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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스님이 김근태에게 보내는 서신]
등록번호 : 00927790
날짜 : 1991.08.0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8월 7일 진관스님이 김근태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무등산에서 이 글을 쓰며, 민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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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진관스님 석방환영 및 장기수 환송 법회]
등록번호 : 00091750
날짜 : 2000.07.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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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진관스님 석방 환영 및 비전향 장기수 환송법회]
등록번호 : 00476358
날짜 : 2000.07.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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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련 주최 '노태우 정권의 민중운동 탄압 및 폭력테러 규탄대회'에 참석한 진관 스님과 지...
등록번호 : 00743991
날짜 : 1989.01.2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진관 스님, 지선 스님, 김부겸(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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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고문치사사건에 발표하는 진관스님과 인재근 사진]
등록번호 : 00928671
날짜 : 1987.00.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진관스님과 진관스님 옆에 앉아있는 인재근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사진으로 기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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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후 기념촬영을 하는 지선, 진관 스님과 박형규 목사
등록번호 : 00700285
날짜 : 1987.07.0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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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성당과 월담 스님
요약설명 : 후려갈길 기세였다. “아, 가만있자. 지선 스님이랑 진관 스님 아니오?” 조금 있다 뒤따라 나온 성공회 성당 박종기 주임 신부가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하하, 예. 그렇습니다. 박신부님, 경찰들이 성당 주변을 철통 같이 막고 있는 터라...” 키 큰 스님이 멋쩍게 웃으며 변명처럼 말했다. 허우대가 큰 스님은 바로 불교계를 대표해 6.10국민대회에 참가하려온 지선 스님이었고, 덩치가 작은 스님은 그 유명한 진관 스님이었다. “하하. 누구시라고! 어서들 오세요. 안으로 들어갑시다.” 박종기 신부는 급히 그들을 본당 안으로 인도하였다. “스님! 월담하셨다면서요?” 먼저 와 있던 소설가 유시춘이 그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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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불교운동연합 창립-반독재민주화 기치 내건 불교사회운동
요약설명 : 김승균, 성연 스님, 지선 스님, 성승표, 백영기, 김만선 등으로 구성되었다. 의장에는 여익구, 부의장에는 박진관, 김래동이 선출되었고 집행위원장에는 서동석, 기획위원장에는 현기 스님이 뽑혔다. 이로써, 진보적 불교인 100여 명이 참여한 불교 최초의 재야단체 민불련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불교계는 오랜 침묵을 깨고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민불련은 맨 먼저 기관지 《민중법당》을 발행했다. 기관지 매호마다 불교민주화운동의 이론과 실천적 대안이 제시되었다. 기관지에는 신군부의 5공 독재에 대해 눈과 귀를 닫아 건 불교계의 게으름을 일깨우고, 체제에 빌붙는 노예근성을 질타하는 글로 가득 찼다. 민불련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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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결성-6월항쟁 승리의 주역
요약설명 : 6월 10일, 성공회 대성당에는 당국의 가택연금을 피해 계훈제, 박형규, 지선 스님, 진관 스님, 유시춘, 제정구, 오충일, 금영균, 김명윤, 양순직 등 20여 명의 국본 간부들이 미리 들어가 역사적인 6․10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 전두환은 자신의 후계자인 노태우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는 ‘민정당 제4차 전당대회 및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같은 시각, 민주당 ․ 민추협의 ‘영구집권음모규탄대회를 이끌던 김영삼 총재는 “지금 이 시간 민정당은 4천만 국민의 뜻을 무시한 채 역사 속의 치욕스럽고 부끄러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며 전두환이 주도하는 간선제 대통령 승계 음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