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7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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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전대협 발족식 종교학생 연대회의 참가 제안서[수신:전대협, 발신:전국가톨릭대학생대표...
등록번호 : 00067883
날짜 : 1991.04.2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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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 올림픽 추진 불교본부 준비위원회 구성 및 부처님 오신날 준비의 건[발신:한국대학생...
등록번호 : 00863371
날짜 : 1988.05.0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지선
요약설명 : 불교본부 준비위원회 구성 및 부처님 오신날 준비관련 모임 협조 요청문과 취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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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보 특집호
등록번호 : 00869214
날짜 : 1988.12.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지선
요약설명 : 협조적이었던 불교계를 10.27 법난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탄압한 정권을 향하여 ...
사진사료 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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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불교운동연합 창립-반독재민주화 기치 내건 불교사회운동
요약설명 : 뛰어들었다. 1981년 가을부터는 여래사(如來使) 운동이 시작되었다. 불교계를 쑥밭으로 만든 재앙이 오히려 개혁의 바람을 앞당기게 만든 셈이다. “여래사 운동은 중생을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르게 한다는 뜻의 하화중생의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해 젊은 불자들의 만남을 활성화하는 운동이다.” 여래사 운동에 뛰어든 성문 스님, 돈연 스님 등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중앙승가대학의 분위기를 새롭게 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서도 여익구는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여익구는 스님들과 함께 대학생불교연합 전국법사단을 조직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각 도시마다 도심포교당이 활발히 개설되었다. 여래사 운동은 점차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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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소문을 전해 들었다. 부천경찰서에서 성고문이 있었다는 것이다. 인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대학생이 위장취업 혐의로 잡혀와 조사 받던 중, 5.3사태 관련하여 심문을 받으며 끔찍한 성적 고문을 당했다는 것이다. 6월 30일, 생대위 대표가 인천 교도소를 방문하여 사건의 내용을 확인하였고, 재소자들이 이 사건 때문에 단식 중이며, 사건 당사자인 권인숙씨 역시 변호사 선임 등 인권단체와 여성단체의 도움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7월 9일, 여성단체들은 박영숙을 위원장으로 하여 ‘성고문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가톨릭 여성농민회,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 여성분과,...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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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추도식 장소 불허로 좌절
일자 : 1970.12.6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경북지부는 대구가톨릭대학생연합회와 한국기독학생총연맹의 후원으로 6일 오후 2시 덕산동 보현사에서 전태일 씨의 추도식을 가지고자 했다. 그러나 보현사 측이 정치적인 목적과 연결된다는 이유에서 장소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좌절되었다.『동아일보』 1970.12.8. 7면고 전태일 형 추도식 경과 보고서생지옥을 헤매고 있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꽃다운 생명을 바치신 고 전태일 형의 거룩한 뜻을 추모하고 인간의지의 한계적 상황을 완전히 뛰어넘은 그분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이어 받고져 저희들이 주최했던 추도식을 여러분에게 보고드립니다. 이 뜻깊은 추도식을 방해하기 위하여, 추도식장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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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 30명, 헌법개정청원운동본부 결성
일자 : 1973.12.24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방법은 ①헌법개정청원운동본부의 서명자 30명 각자가 본부이며 ②민족의 성원이면 누구든지 대학생 연령층 이상 서명하여 연령 및 시도군을 명기, 개인 혹은 집단으로 서명자 30명 중 누구에게나 보내주면 된다고 밝혔다. 이날 장준하는 “이 운동은 현행 청원법에 의한 청원은 아니며 10여 일 전부터 학원, 종교계 등에서 음성적으로 벌였던 서명운동을 지금부터 양성화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까지 약 5천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30명의 명단 중에는 지난 13일 재야인사 시국 담화에 참여했던 15명 중 윤보선 전 대통령과 한경직 목사가 빠져 있는데, 장준하는 윤보선 씨는 “전직 대통령으로 현직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