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적' 예술가의 기억
요약설명 : 얘기를 만든 거예요. 연성수 씨 머리에서 나온 거예요. ‘두꺼비 이야기가. 그래서 ’살신성인이라는 것들을... 딱 상황과 맞는 거잖아요. 민청련의 상황과. 그래서 그 그림을 그려야 되는데, 엉터리로 못하는 게 내가 자신이 없으면 못해. 그래 가지고 그 애를 업고서... 동학부터 시작해서 이 민청련 정신을 상징하는 사람들을 큰 애를 업고 판 거지.” 오픈아카이브에서는 채록한 구술에 대해 하이라이트 영상과 상세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방문을 통해 구술 녹취록 전문을 열람할 수 있다. 참조: 양정애, 80년대 ‘현장’지향 민중미술의 재구성- <1985년 한국미술, 20대의 힘>전 사건에 얽힌 미술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