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3건
더 보기-
[신문스크랩]9개 大學休校·休講
등록번호 : 00859712
날짜 : 1975.04.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진범
요약설명 : 숙명여대, 외국어대, 감리신학대, 서울대음대 자진 휴교 포함해 9개 대학이 휴교·휴강를...
-
연세대학교 재학생들에게[휴교에 따른 서신과 담당교수들의 과제물]
등록번호 : 00395153
날짜 : 1980.06.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학민
요약설명 : 휴교에 따른 서신과 학생들의 진급을 위한 담당교수들의 과제물
-
휴교 조치에 따른 수업관리 대책[10.26 사건 비상계엄령]
등록번호 : 00960503
날짜 : 1979.10.2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각급학교의 휴교조치로 정상적 학교 수업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가정 통신을 통해 ...
사진사료 45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4건
더 보기-
약자들의 편에 서서 - 조지 오글 목사
요약설명 : 학생들의 유신반대투쟁과 휴교 등으로 정작 수업은 거의 하지 못했다. 이런 억압적인 사회분위기 속에서 교회가 가난한 사람들 편에 서야한다는 이야기를 한국교회가 아직 하지 못할 때 오글 목사는 말과 행동으로 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산업선교는 중앙정보부 요원들의 활동과 감언이설에 의해, 적지 않은 보수적인 교회로부터 ‘빨갱이’들의 행동으로 인식되었다. 교회의 지원도 당연히 줄거나 중단되었다. 그가 보기에 한국교회는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1960년대부터 서서히 일기 시작한 가난한 이들에 대한 교회의 관심은 1970년대에 와서 이론화되어 민중신학이 태동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거기에 오글...
-
긴급조치 9호 시대 - 막걸리 긴급조치를 아시나요?
요약설명 : 해임이나 제적을 명령할 수도 있었고, 심지어는 휴업, 휴교, 잡지의 정간, 폐간이나 승인, 등록 취소도 주무장관의 재량 하에 마음대로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시장과 도지사는 필요하면 ‘군대 출동’을 요청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다 긴급조치는 긴급조치에 의해서만 해제가 될 수 있었고 이 긴급조치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부정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 역시 긴급조치 위반에 들어갔다. 그래서 그때 벌어진 웃지 못 할 일은 긴급조치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을 변호하는 변호사 역시 긴급조치 위반으로 들어가는 일까지 벌어졌던 것이다. 세상은 말 그대로 얼어붙었고, 감옥으로 향한 긴 행진이 시작되었다. 유신 헌법 철폐와 긴급조치...
-
유신헌법 - 헌정 질서를 파괴한 종신 총통시대의 개막
요약설명 : 일절 금한다. 2. 언론·출판 보도 및 방송은 계엄사의 사전 검열을 받아야 한다. 3. 각 대학은 당분간 휴교한다. 4. 정당한 이유 없는 직장 이탈이나 태업 행위를 금한다. 5. 유언비어 날조 및 유포를 금한다. 앞으로 이 포고를 위반한 자는 영장 없이 수색, 구금한다.” 비상계엄 선포와 동시에 국회가 해산되고 정치인의 정당 활동이 일절 금지되었다. 표현의 자유도 당장 제약이 가해졌다. 한반도에는 갑작스레 정치적 빙하기가 찾아왔다. 모든 것이 급속도로 결빙되었다. 그날 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야당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모처로 잡혀 들어갔다. 박 정권은 이들 야당 의원들에게 커다란 반감을 갖고 있었다. 1971년 10월 2일, 야당...
구술 컬렉션 8건
더 보기-
조춘구
면담자 : 송철원
일자/장소: 2016.7.7./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경북중 시절 등 근황 및 배경, 삼성밀수사건규탄투쟁, 6.8부정선거규탄투쟁, 1968년...
-
송병춘
면담자 : 신주백
일자/장소: 2007. 11. 20./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변호사사무실
요약설명 : 이후 휴교하는 등 학내 분위기, 1970년대 학생운동 상황과 사대의 범써클 성격인...
-
김병총
면담자 : 예대열
일자/장소: 2010년 7월 17일/홍제동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학교가 휴교를 하자 고향인 마산으로 내려갔다. 고향에 내려가서 '재경마산학우회'를...
일지사료 183건
더 보기-
대구학생시위 다음 날 각 학교 동향
일자 : 1960.2.29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공기가 여전히 감돌았다. 경북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는 일요일 등교를 대신해 29일에 휴교하기로 되어 있어 수업을 하지 않았다. 전날 저녁 시위로 경찰에 연행됐던 14명의 학생들은 교사들의 주선으로 밤 12시 이전에 귀가했다. 한편 3-4명씩 떼를 지어 구석진 곳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이들은“대의원들이 주동이 되어 움직인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움직인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측에선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태를 대비해 학생운영회 부위원장 박재철(2학년) 등 대의원 전원을 아침부터 선도실에 붙들어 놓았다. 경북고등학교 시위 주동자로 연행됐던 이대우 외 전원은 29일 평상시대로 등교해수업을 받았다. 하...
-
문교부, 마산시내 중·고등학교에 임시휴교령
일자 : 1960.4.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3일간의 임시휴교를 내렸다. 또한 사후수습과 추가 시위 방지를 위해 김영돈 장학관을 마산으로 파견하였다. 김선기문교부차관은 12일 제2마산사건에 학생들이 다수 참가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내무부차관에게 학생들의 배후조종자를 적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심태진수석장학관은 제2마산사건에 학생이 가담은 하였으나 사전계획이 있었거나 학생이 주동이 된 것은 아니라고 말하였다 문교부는 또한 12일 밤 마산시내 전 중·고등학교 교사들에게 “만약 학생들이 시위군중 속에 끼어있거든 적극적으로 그 속에 뛰어들어 학생들을 타일러 집으로 돌려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문교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부터 약...
-
마산 시내 각 중·고등학교 교장회의에서 교직원 가정방문 실시 결정
일자 : 1960.4.1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시위에 대한 비상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산 시내 각 중·고등학교는 13일 오전 교장 회의를 열었다. 마산 시내 각 중·고등학교 교장 전원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휴교 중 각 학교 단위로 전 직원을 동원하여 가정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학교장들은 이에 앞서 학부형들이 학생 외출저지와 연장된 통행금지 시간의 엄수로 사전단속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망하였다.『마산일보』1960. 4. 14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