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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6월민주항쟁
요약설명 : 6.29선언 이후 국내운동권이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가에 따라 분열될 때 전선에서 멀리 떨어져있던 해외운동권은 더 심각하게 갈라지기도 했다. 특히 미주에서 그 정도가 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10민주항쟁은 해외운동에 참여하던 동포들의 그간의 이념적 편향을 넘어 하나가 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으며 대중들과 함께하는 운동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주었다 글 어수갑 독일 유학 시절 동포운동단체인 재유럽민족민주운동협의회 총무부장과 한/독판 월간 <민주조국>/ 편집인 거쳐 귀국 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수석연구원 등 역임. 저서로는 <베를린에서 18년 동안 부치지 못한 편지/휴머니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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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의 편에 서서 - 조지 오글 목사
요약설명 : 후일 정권이 바뀌고 그는 한국에 올 수 있었다. 1989년에 책 <기적의 가운데>(The Center for Miracle)를 내려고 한국에 온 그가 한국이 국제화된 이 현실에서 노동자들이 강한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다시 독재국가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며 적어도 재벌에 맞선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노동조합이 알아야 한다고 했던 말은 지금도 여전히 의미있게 들린다. 글 어수갑 독일 유학 시절 동포운동단체인 재유럽민족민주운동협의회 총무부장과 한/독판 월간 <민주조국>/ 편집인 거쳐 귀국 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수석연구원 등 역임. 저서로는 <베를린에서 18년 동안 부치지 못한 편지/휴머니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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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이 남긴 것들
요약설명 : 기억을 왜곡하기 위한 합의이거나 과거를 망각하기 위한 합의라면 그 합의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망각은 궁극의 거짓말이다”(정유정 <종의 기원> 인용). 하지만 도저한 시간의 흐름은 망각의 편이다. 그러므로 망각에 맞서는 일이야말로 역사의 의무이다. 참고하기: 사료로 배우는 한일회담반대운동 http://contents.kdemo.or.kr/sub03/sub03_01.html 글 어수갑 독일 유학 시절 동포운동단체인 재유럽민족민주운동협의회 총무부장과 한/독판 월간 <민주조국>/ 편집인 거쳐 귀국 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수석연구원 등 역임. 저서로는 <베를린에서 18년 동안 부치지 못한 편지/휴머니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