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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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YWCA 위장결혼식 사건]
등록번호 : 00090286
날짜 : 1979.12.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한국의 민주 학생ㆍ인사 구속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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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재판청구서 1979년 YWCA 위장결혼식 사건관련 조합원 구류 등 처분사건]
등록번호 : 00854343
날짜 : 1979.12.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원풍모방민주노동조합운...
요약설명 : 대한 사건에 관하여 서울형사지방법원 영등포지원으로부터 구류 15일째 처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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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위장결혼식 사건 청첩장 복사본
등록번호 : 00918482
날짜 : 1979.11.2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홍성엽군과 윤정민양의 혼례를 알리는 청첩장의 복사본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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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행진곡은 연주되지 않았다 - YWCA위장결혼식사건
요약설명 : 집회를 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묘수를 찾아야 했다. 이때 누군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결혼식을 위장한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로써 역사에 이름을 남긴 결혼식이 되는 YWCA위장결혼식사건이 준비되기 시작했다. 위장결혼식의 시간과 장소는 1979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명동 YWCA 강당, 주례는 함석헌 선생으로 정해졌다. 그러나 신랑과 신부를 누구로 세울 것인지가 문제였다. 신랑은 잡혀갈 것이 뻔한 일이었기에 지원자를 쉽게 찾지 못했다. 그러자 민청협 운영위원인 홍성엽이 자청해 신랑 역할을 맡기로 했다. 신부는 ‘윤정민’이란 이름의 가상인물을 세웠다. 신부의 성은 윤형중 신부의 성을 쓰고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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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여기가 어딘 줄 알아?"_ 무법자의 폭력이 춤추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
요약설명 : 존경심이나 예의를 기대하기란 어려웠다. 1979년 11월. 그들은 YWCA위장결혼식사건에 연루되어 끌려온 민주 인사들이었다. 독재자였던 대통령 박정희가 죽자, 계엄령 해제와 조속한 민주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는데 그것이 화근이었다. 독재자는 죽었지만 그가 길러놓은 맹목적인 충복들은 무서운 이빨을 드러내고, 복수의 칼날을 엉뚱하게 민주 인사들에게 퍼붓고 있었다. “야 이 새끼들, 여기가 어딘 줄 알아? 김재규도 여기서 피똥 싸고 벌벌 기어서 나갔어! 김종필이도 살려달라고 엉엉 울더라고. 좋아, 오늘이 니들 제삿날인 줄 알아!” 건강한 사내들은 미친 듯이 날뛰며 외쳤다. 맷집 좋은 백기완도 몇 번 까무러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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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에 눈을 뜨다
요약설명 : 1979년 봄, YWCA 위장결혼식 사건 항소심 재판정에서 인정신문이 진행되고 있었다. “피고인 최열, 직업이 무엇입니까?” “저는 공해평론가입니다.” “네? 그런 직업이 어디 있어요? 똑바로 말해요!” “우리나라는 지금 산업화로 인해 하늘이 온통 검은 연기로 뒤덮여있습니다. 저는 그 공해를 반대하는 공해평론가입니다.” 판사는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최열의 목소리에는 당당함이 묻어있었다. 학생운동 다음으로 갈 길이 노동운동이던 시절에, 그가 자신의 전공인 농화학을 살려 앞으로 공해문제를 다루고 싶다고 하자 동료들은 반대했다. 당시에는 노동현장의 문제가 당면 과제로 가장 시급한 일이었기 때문에 그 외의 부문에...
구술 컬렉션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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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면담자 : 이병례
일자/장소: 2002. 9. 10.(1차), 9. 16.(2차)/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정황, YWCA 위장결혼식 사건, 1970년대 후반 민주화운동, 한살림 통일론, 민족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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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모임(Monday Night Group)
면담자 : 진영종
일자/장소: 2003. 9. 22./아카데미하우스
요약설명 : 민청학련 사건(구속학생 은신 등), 인혁당 사건, 목요기도회, 미국에서의 한국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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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
면담자 : 정지성, 안정숙
일자/장소: :2017.7.10./청주도시산업선교회 사무실
요약설명 : 어린 시절과 신학교 진학, 산업선교 실천운동에 나서다, 산업선교의 실천에서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