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진실화해과거사정리위원회'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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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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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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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공법 위반으로 재판정에서 공판 받는 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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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712688
날짜 : 1974.03.12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그러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6년 6월 《한양》이 조총련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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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판정에 나온 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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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712689
날짜 : 1974.06.28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그러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6년 6월 《한양》이 조총련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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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 혐의로 검거된 문인,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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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722731
날짜 : 1974.02.05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그러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6년 6월 《한양》이 조총련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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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콘텐츠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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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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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대 최종길 교수가 중앙정보부에서 조사를 받다가 의문사하였다. 2009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유럽간첩단사건과 관련하여 김규남 등은 중앙정보부의 불법 연행과 강압적인 협작 고문 가혹행위 등으로 인해 허위자백을 하였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정보부 수사관들은 이들에게 권총을 겨누며 협박하는가 하면 무차별 구타와 고문 등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유족들은 2009년 재심을 청구하여 2015년 12월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했다. 1972년 사형이 집행된 지 43년 만이다. 김규남 의원 등이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되자, 한승헌 변호사도 자신의 사건에 대한 재심을 청구했다.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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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다 알았던 죽음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죽음 - 김경숙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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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지나서야 국가는 그의 죽음을 ‘경찰의 과잉 진압과정에서 일어난 일’로 확인해줬다. 2008년 3월「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당시의 부검 기록을 재검토하여 ‘주검에 동맥을 절단한 흔적이 없고, 손등에 쇠파이프로 가격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있다. 후두정부에서는 모서리 진 물체로 가격당한 치명적인 상처가 있다.’ 고 발표하여 스스로 동맥을 끊은 자살이 아니라 진압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다. 어머니의 말대로 그는 자살할 애기가 아니었다. 이벤트 정답 입력하러 가기!<클릭!> 글 정영훈 자유기고가. 방송작가. 인터뷰 작가. (사)한국여성연구소 부소장. 여러 매체를 통해 인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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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투위의 아주 특별한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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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것이라는 확신 아래 쫓겨나온 공로가 가상하여 표창합니다. (*이官選 주필은 이동욱 주필을 일컫는 표현이다.) 이후 해직기자들은 줄곧 감시, 연행, 감금, 투옥, 그리고 주기적인 실업과 생활고에 시달리며 자유언론의 제단에 몸을 바쳤고 민주화를 위해 ‘거리의 기자’, '재야의 언론인‘으로 살아왔다. 2008년 10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이를 “부당한 공권력의 행사로 중대한 인권침해사건”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국가와 동아일보가 해직자들에게 사과 및 적절한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016년 4월 29일, 동아투위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동아투위 위원 113명 중 소송을 낸 유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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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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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철·임헌영·김우종·정을병·장병희 씨 반공법 위반 및 간첩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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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74.2.5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10월 31일 서울형사지법 항소3부(재판장 배석)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 형량이 무겁다는 피고인들의 항소는 이유가 있다”고 판시 이호철과 장병희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심에서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던 임헌영은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항소를 기각, 원심 형량대로 선고했다. 이로써 이 사건에 관련됐던 5명은 모두 풀려났다.『경향신문』 1974년 10.31. 7면 2009년 7월 28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는 “1974년 문학평론가 임헌영씨 등 5명이 간첩혐의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된 ‘문인·지식인간첩단사건’은 개헌지지 운동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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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정보부, 울릉도거점 통일혁명당 경북위원회 사건(울릉도거점 간첩단사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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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74.3.15
분류 : 정치·국제관계 > 남북관계
요약설명 : 고문해 간첩행위에 대한 허위자백을 받아낸 사건이다. 1974년 4월 6일 서울지검 공안부(부장 정명래)는 이들 중 32명을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1975년 4월 8일 대법원 형사부는 전씨 등 3명에게는 사형을, 4명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나머지 피고들에게도 1-15년까지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형은 1977년 12월 5일 집행됐다. 이후 피해자 중 한 명인 이성희 전 전북대 교수가 2006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진실규명을 신청했고, 4년 뒤 위원회가 ‘진실규명’을 결정한 뒤 피해자들은 각자 법원에 재심을 신청했다. 고 전영관씨 등 피해자 13명(사망 8명, 생존 5명) 당사자와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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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기자들, 해임된 기자 복직 요구하며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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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75.3.6
분류 : 민주화운동 > 언론
요약설명 : ⚫21일 : 조선언론자유수호투쟁위원회 결성. ⚫28일 : 동아일보 송건호 사표 수리하고 편집, 방송, 출판 부차장급 7인 포함, 기자 12명 해임, 7명 무기정직. 사측 “3월 31일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단안” 경고.진실화해위원회, 국가 등에 사과와 피해회복 권고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동아일보사태에 대해 “중앙정보부 등 국가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사건”으로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국가와 동아일보사 쪽에 “당시 해직자들에게 사과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위원회는 강제해직과 관련해 “동아일보사는 자사의 명예와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 왔던 기자들을 보호하기는커녕 정권의 요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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