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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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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구술채록 정보

구술자
김승균
면담자
송철원
구술일자
2019. 7. 21
구술장소
현대사기록연구원
구술시간
152분

구술컬렉션 > 1970년대 민주화운동 > 사건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구술자 이력
1958.4 성균관대학교 문리과대학 동양철학과 입학
1961.2 전국민족통일학생연맹 조직연락위원장 겸 성균관대학교 민족통일학생연맹 위원장
1961.5 5.16 쿠데타로 구속 10년 징역선고(형집행면제 1962.4.18.석방)
1964.6 한일협정반대투쟁 배후로 지목 내란죄, 국가보안법등위반(공소기각 석방)
1970.5 월간사상계 책임편집인 오적시(김지하 시인)게재로 구속(징역1년 집행유예2년)
1971.2 민주수호청년협의회 운영위원장
1971.3 민주수호국민협의회(천관우, 김재준, 이병린, 함석헌)운영위원 겸 사무처장
1971.10 민주수호국민협의회사건으로 전국수배
1977.3 위 사건으로 체포 구속(징역1년 집행유예2년)
1978.2 도서출판 일월서각 창립, 회장 역임(2010년까지)
1979.10 민주투쟁국민위원회 사건으로 구속(남민전)
1983.9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지도위원
1989.3 남북문화교류협의회 공동대표(정대철, 박관용, 김승균, 김중배)
2018.1 행안부 승인 사단법인 민주평화노인회 이사장 취임
구술내용 요약
김승균은 4.19혁명에서부터 남북교류운동에 이르기까지 반독재투쟁과 통일운동에 진력한 대표적 인물이다. 사상계책임편집인 시절 5.16쿠데타 9주년을 맞이하여 박정희 정권의 부패상을 고발하고자, 당시 동빙고동 도둑촌이라 불리던 곳을 소재로 한 사상계5월호의 권두시를 쓰도록 김지하에게 청탁한 것이 담시 오적(五賊)’이 탄생하게 된 경위였다.

구술자는 오적(五賊)’이 실린 사상계3일 만에 매진되고, 야당기관지 민주전선에 실려 20만 부기 발간되어 큰 파문이 일자 박정희 정권이 탄압하고 사건이 수습되는 과정을 소상히 진술하였다. 또한 사상계가 폐간되기 전 조선일보가 인수하려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또한 민주전선에 실린 오적(五賊)’에서는 박정희와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 장성을 뺀 ‘4(四賊)’이었다는 것과 김지하의 처음 원고에는 오적(五賊)’을 고발한 꾀수가 잡혀가는 것으로 끝났는데, 구술자가 지적하여 오적(五賊)’이 벼락 맞아 죽는 것으로 끝나게 했다는 대목은 이번 구술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구술자는 오적(五賊)’사건 이외에도 민주수호국민협의회와 민주수호청년협의회의 창설 등 민주화 투쟁에 관한 증언을 남겼다.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조선일보가 사상계를 인수하려다 실패한 이야기
녹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