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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

구술자소개

구술자
이경국
면담자
송철원
구술일자
2019. 9. 2
장소
원주 무위당기념관
구술시간
105분
구술아카이브 > 1970년대 민주화운동 > 사건 관련 구술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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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내용 요약

하이라이트 내용_원주부정부패규탄대회 투쟁 상황

구술내용_

5.16쿠데타 후 무위당 장일순과 김영주는 체포되었고, 4.19혁명에 가담했던 구술자는 입대하였으나 장일순 선거를 도왔다는 혐의로 모진 고문을 당한 후 폐결핵으로 제대한다. 그 후 원주에 정착한 김지하, 박재일 등과 교우하던 중, 1971년 10월 원주부정부패규탄대회에 행동대원으로 참여한다.

1972년 남한강수해가 났을 때 재해대첵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구술자는 지학순 주교의 명에 따라 광산 현장에서 3년 동안 재해수습 책임을 맡아 소비조합을 구성하는 등의 업무 수행을 했고, 후일 광부 출신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기까지 했다.

 구술자는 1971년 10월 5일 일어난 원주부정부패규탄대회, 민청학련 사건으로 지학순 주교가 구속된 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결성 등과 신용협동조합운동과 한 살림운동에 대해 자세히 증언했다.

구술상세목록 및 녹취문

  • 2019_유신이전 민주화운동 구술수집사업_원주 부정부패규탄대회_이경국.pdf 10656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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