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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민주연합과 야권 통합

1991년 1월 5일 야권 통합운동을 추진해온 재야의 민주연합(대표 이부영)은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민 민주 민중 등 야권 3당에 「통합개혁 수권정당결성을 위한 비상정치협상회의」의 개최를 제안했다.
이대표는 이날 『오는 92,93년 권력재편기에 정권교체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반민자당 연합전선이 시급하다』면서 『야권 3당 및 기타 정치세력은 당 해체를 포함한 일체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통합정당 결성을 위한 정치협상을 조속히 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