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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연합 창당 전당대회
1991년 4월 9일 평민당과 신민주연합당 준비위는 서울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양측 대의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전당대회를 열어 신민주연합당(약칭 신민당)으로의 통합을 선언하고 총재에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선출했다. 평민당은 이에 따라 지난 87년 11월12일 창당한 지 3년 5개월 만에 신민당으로 당명을 바꾸었다.
이날 대회에서 수석최고위원에는 이우정 신민주연합당 창당준비위원장이,8인 최고위원에는 최영근·박영숙·노승환·이용희·박영록(이상 평민측),박일·김말룡·최성묵씨(이상 신민주연합측)가,전당대회의장에는 홍영기 전 평민당 부총재가 각각 선출됐다.
김대중총재는 치사에서 『신민주연합당과 평민당이 역사적인 통합을 이룸으로써 수권을 바라보는 통합야당의 기틀이 분명히 마련됐다』면서 『모든 민주세력이 오는 92년의 승리를 목표로 단합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야권의 총연합과 단일화를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수석최고위원에는 이우정 신민주연합당 창당준비위원장이,8인 최고위원에는 최영근·박영숙·노승환·이용희·박영록(이상 평민측),박일·김말룡·최성묵씨(이상 신민주연합측)가,전당대회의장에는 홍영기 전 평민당 부총재가 각각 선출됐다.
김대중총재는 치사에서 『신민주연합당과 평민당이 역사적인 통합을 이룸으로써 수권을 바라보는 통합야당의 기틀이 분명히 마련됐다』면서 『모든 민주세력이 오는 92년의 승리를 목표로 단합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야권의 총연합과 단일화를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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