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80년대 학원 자율과 민주주의 촉구 대자보
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 농성과 구로지역 동맹파업에서 상징되듯이 반미투쟁과 민중연대의 확산으로 유화국면이 종식되고 강경정책이 다시 등장한다.
정부는 학원안정법 제정을 시도하였으나 전국적인 학안법 반대 열기로 유보되었다. 그러나 민주화운동세력에 대한 탄압은 국가보안법의 확대적용으로 계속되었다.
당시 학생들의 주장을 알렸던 대자보는 당시 시국과 학생들의 문제의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학원자율화 촉구부터 그리고 80년대 중후반 반외세 자주화와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대자보에 담겨져 있다.
정부는 학원안정법 제정을 시도하였으나 전국적인 학안법 반대 열기로 유보되었다. 그러나 민주화운동세력에 대한 탄압은 국가보안법의 확대적용으로 계속되었다.
당시 학생들의 주장을 알렸던 대자보는 당시 시국과 학생들의 문제의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학원자율화 촉구부터 그리고 80년대 중후반 반외세 자주화와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대자보에 담겨져 있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