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민통련 가두서명
1988년 7월 14일 민통련은 광주학살 5공비리 전두환과 이순자구속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후 이들의 처벌을 위한 가두서명 행사를 벌였다.
이 가두시위는 ‘전두환 이순자 구속수사 촉구’ 를 위하여 범국민서명운동을 위한 서명운동이였다. 범국민서명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호응은 매우 뜨거웠다. 시민들은 경찰들을 뚫고 서명운동에 참여하였다. 종로에는 서명대회를 저지하기 위한 경찰병력들이 투입되었고, 서명운동 관계자들을 구속하기 위해 투입된 사복경찰들을 집단으로 항의하는 할아버지들의 모습과 서명운동 관계자들을 연행한 전경버스를 빗자루고 때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 번 대회의 호응도를 말해 주고 있다.
경찰들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공동 올림픽개최와 전두환 이순자 구속수사 촉구를 외치며 시민들과 함께 대회를 진행해 나갔다.
이 가두시위는 ‘전두환 이순자 구속수사 촉구’ 를 위하여 범국민서명운동을 위한 서명운동이였다. 범국민서명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호응은 매우 뜨거웠다. 시민들은 경찰들을 뚫고 서명운동에 참여하였다. 종로에는 서명대회를 저지하기 위한 경찰병력들이 투입되었고, 서명운동 관계자들을 구속하기 위해 투입된 사복경찰들을 집단으로 항의하는 할아버지들의 모습과 서명운동 관계자들을 연행한 전경버스를 빗자루고 때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 번 대회의 호응도를 말해 주고 있다.
경찰들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공동 올림픽개최와 전두환 이순자 구속수사 촉구를 외치며 시민들과 함께 대회를 진행해 나갔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